이필상 교수 칼럼 138

시사저널에서 이필상 교수 이명박 정부에 경고 부양책 남발하면 ‘한국판 서브 프라임 사태’ 부른다

수요 기반 취약한 상태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은 ‘위험 천만’…가계·기업·금융 함께 쓰러지고 실업자 속출할 수도 [991호] 이필상 (고려대 교수 전 총장)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경제가 불안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가 중소기업과 가계의 부도 위험을 높이..

미국 증권가의 붕괴는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세계 경제를 불황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다

증권자본주의의 파국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자본주의 심장인 미국 증권가가 붕괴하고 있다. 첨단 금융기술로 자본주의를 고도로 발전시켜온 메릴린치, 리먼브러더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집단 도산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기업의 인수합병, 증권의 인수와 발행, 파생상품의..

정부의 묻지마식 건설계획은 공급물량을 크게 늘려 거꾸로 건설시장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다

--> [시론]섣부른 경기부양책 위험천만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경제가 초불안 상태다. 중산층이 무너져 양극으로 나뉜 경제에 불경기가 불어 닥쳐 서민생활이 말이 아니다. 더구나 가계부채가 5년 전에 비해 두 배나 늘어 가구당 4000만원에 달한다. 경제 저변을 지키는 중소기업들은 어..

이필상교수..공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방만한 경영과 비리,공기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방만한 경영과 비리,그러나 공기업은 정치인의 전리품으로 전락

이필상 교수 [정경뉴스]정부가 공기업 개혁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정부는 27개 공기업의 민영화를 골자로 하는 1차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다. 곧이어 정부는 29개 연구기관 및 진흥원의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2차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다. 추가적인 공기업 통폐합과 기능조정을 위한 3차 선진화 방안도 ..

이명박 정부 개발연대의 토건국가의 향수에 빠져 아파트 건설계획이나 내놓은 때가 아니다 발등의 불로 떨어진 금융위기부터 극복하는 노력부터 해야 한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주택 500만 채를 짓겠다는 대규모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15개의 뉴타운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의 12배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을 건설할 방침이다. 정부의 이러한 대책은 주택공급확대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부동산 문제를 근원적으로 ..

이명박 정부는 경제 운영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경제를 올바르게 살리는 정부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20080905002492 [시론]경제 위기극복, 신뢰회복이 먼저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경제가 위기설로 불안에 휩싸였다. 실제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심리적 불안 때문에 경제위기가 현실화할 우려도 없지 않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실물부문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이 성장의 숨통..

이필상교수..취임 6개월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과감한 변신을 기대한다.

경제만은 살리겠다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경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유가상승과 국제금융불안 등 외부요인이 크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를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어설픈 ..

이명박 정부 공기업 개혁의 허와 실을 분석한다..서울신문에서 이필상교수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 정부는 ‘작은 정부 큰 시장’을 경제정책의 기본 기조로 하고 있다. 공공부문을 축소하고 민간시장기능을 확대하여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공기업 선진화는 정부의 핵심적 개혁정책과제다. 최근 정부는 1차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을 내..

이필상교수...정치권력이 경제를 인질로 잡고 이념적 테러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에 대한 정치 테러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정부가 대를 이어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참여정부는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킨다며 세금폭탄을 퍼부었다. 이명박 정부는 성장을 해야 한다며 물가폭탄을 퍼붓고 있다. 참여정부 때는 가진 사람들이 쓰러져야 하고 이명박 정부 때는 못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