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 칼럼 138

이명박정부는 경제 위기를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불교방송에서 이필상교수

경제가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대외적으로 경제는 환란의 악몽에 다시 시달리고 있다.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무역수지가 이미 107억달러나 된다. 11년 만에 처음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전망이 불투명하자 외국자본도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다. 올 들어 외국인들은 벌써 170억 달러..

서울신문에서 이필상 교수..이명박정부 경제정책 기조가 바뀌는 것이아니라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열린세상]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초기의 실정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사과하고 인사 개편과 국정쇄신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정책의 기조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그러나 대부분 경제 정책들이 새로운 방향을 찾기보다는 중단되거나 표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새정부의 경제정책 ..

노컷뉴스 이필상교수 식물상태에 빠진 한국경제 큰 악재는 정부의 무능이다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 경제가 숨을 헐떡이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온갖 악재가 겹쳐 경기침체와 물가불안의 2중고가 경제의 목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경제는 유가상승과 금융불안으로 성장동력을 잃었다. 이에 따라 수출로 버티던 우리경제가 심각한 불황국면에 빠지고 있..

노컷뉴스 이필상 교수가 말하는 이명박정부 저고유가 민생대책의 실효성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 정부가 발표한 고유가 민생대책의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이 일고 있다. 추락하는 경기를 살리기 보다는 민심달래기 선심지출이라는 비판이 많다.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선에 육박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도 1980년 2차 석..

이필상 교수.. 세계일보시론에서..이명박 정부 갈등 풀어야 경제 살아난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前총장·경영학새 정부 출범 100일이 지났다. 경제만은 살리겠다는 선거공약이 거품으로 드러나면서 국민의 좌절과 분노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정부는 ‘747공약’(연 7% 경제성장, 10년 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진입)을 제시했으나 현실적으로 절반의 성과도 거..

일요신문에서 이필상교수..석유위기와 2차 경제지진

석유위기와 2차 경제지진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경제가 외환위기를 겪은 후 10년 만에 석유위기를 맞고 있다. 1차 지진의 복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지진을 맞은 격이다. 10년 전 국가적 재앙인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은 대규모 희생을 치렀다. 경제의 생존을 위해 어쩔 ..

이필상 CBS뉴스해설...석유파동과 스태그플레이션

정부는 유가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가스, 전기, 난방 등의 요금지불을 정부가 보증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화물운송업체와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가보조금 지급의 연장도 검토키로 했다. 뒤늦게나마 적절한 대응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정도의 ..

서울신문..이명박 정부 대운하 국민에게 물을 용기 없나..이필상 교수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前총장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방향을 바꾸었다. 일단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준설하여 뱃길을 열고 수질을 개선하되 4대강의 연결은 뒤로 미루기로 했다. 정부의 방향선회는 대운하 사업에 대해 국민의 반대가 크다..

이필상이 바라보는 경제...유가상승과 경제불안...불교방송에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값이 리터당 2000원이 넘는 주유소가 있다. 1년 전만해도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이었다. 그러나 올들어 2월 100달러를 기록한 후 다시 급상세로 돌아서 3달만에 130달러선으로 올라섰다. 이 추세로 나갈 경우 국제유가 200달러 시대도 머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