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한 정치 테러 | |
정부가 대를 이어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참여정부는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킨다며 세금폭탄을 퍼부었다. 이명박 정부는 성장을 해야 한다며 물가폭탄을 퍼붓고 있다. 참여정부 때는 가진 사람들이 쓰러져야 하고 이명박 정부 때는 못 가진 사람들이 쓰러져야 한다. 정치권력이 경제를 인질로 잡고 이념적 테러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회오리가 경제의 숨을 막고 있다. 여기에 경제전망이 어두워지자 외국자본이 대거 빠져나가 금융공동화를 유발하고 있다.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기업붕괴, 대량실업, 가계의 연쇄도산 등 제2의 부도위기를 겪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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