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일까. 자본주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그것도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대통령 입에서 다시 공산주의가 등장했다 20세기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았다. 그러다 1991년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 연방)이 붕괴하면서 사실상 공산주의가 막을 내렸다. 물론윤석열 등 예외로 일부 국가의 정치인들이 이념 대결을 부추기려고 의도적으로 좌파, 빨갱이, 사회주의 같은 용어를 구사 하지만 현재는 21세기, 그런 용어를 국민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트럼프는 지난 4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공산주의가 왜 등장했을까? 트럼프는 지난해 1월 2기 행정부를 출범시킨 후 좌충우돌하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