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 칼럼 138

정경뉴스 5월호에서...이필상 교수는..경기부양정책의 성공조건

글 이필상 고려대학교 교수 경기부양정책의 성공조건 정부는 18대 총선이 끝나자 대대적인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선거정국에 발이 묶인 경제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5월 임시국회를 열어 규제완화와 감세정책 등 경제살리기를 위한 각종 법안을 처리할 것..

세계일보에서..이필상교수...[시론]그들만(금융계)의 억대연봉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돈잔치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등 주요 국책금융기관장 연봉이 6억원 수준이다. 직원의 평균 연봉은 9000만원이 넘는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민간 금융기관들의 임직원 보수 수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

불교방송에서 이필상 교수...경기부양책 필요한가?

경기부양책 필요한가? 정부는 추경을 편성하여 경기를 부양하려던 계획을 유보했다. 야당은 물론 여당도 반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경제에 경기부양책은 필요 없는것인가? 이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에 비해 0.7%밖에 늘지 않았다. 2004년 4분..

이필상 교수...서울신문 [열린세상] 뒤로 가는 경제살리기

정부가 경제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규제개혁, 조세감면 등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갖가지 개혁정책을 추진한다. 그러나 경제가 나아지는 분위기가 아니다. 오히려 경기침체가 심화해 성장률이 5%이하로 내려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제의 대외..

<이필상 경제칼럼>금융자본주의 위기와 한국경제..정경뉴스 4월호

글 이필상 고려대학교 교수 [정경뉴스]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불안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이 세계를 지배하는 금융자본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 금융산업의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경제는 일방적인 피해자로서 타격이 크다. 경기침체와 물가불안의 이중..

이필상 교수는 이명박 정부의 규제개혁의 기대와 우려

공정거래위원회가 출자총액제한을 완전히 풀기로 했다. 또 상호출자와 채무보증금지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대기업들이 계열사를 자유롭게 세우고 가공자본을 만들어 무한 증식하겠다는 것을 허용하는 조치이다. 현재 우리경제는 국경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대기업들이 이끌고 있다. 따라서 ..

[열린세상] 감세정책이 성공하려면/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前총장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前총장 정부가 감세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과 개인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투자와 소비를 촉진해 대통령 임기 동안 평균 7%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의 세제 개선 방안에 따르면 기업의 법인세 최고 세율을 내년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