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의 경제를 바라보는 눈..스태그플레이션과 이명박 경제경책 스태그플레이션과 이명박 경제경책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천적이 있다.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경기가 침체인 상태에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면 정부가 어떤 안정화 정책을 써도 문제 해결이 안 되고 고통이 커진다. 이는 마치..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3.09
이필상이 바라보는 눈...심각한 물가불안 새 내각이 출범하기도 전 경제가 물가 불안의 회오리에 휩싸였다. 원유, 원자재, 농산물의 국제 가격이 폭등하면서 기존의 가격 구조가 파괴되고 있다. 그리고 제품마다 경쟁적으로 값이 오르는 국면이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라면 등 서민들의 생활필수품 가격이 주도하고 그 타격이 실로 크다. 지난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3.04
스태그플레이션의 함정/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전 총장 [열린세상] 스태그플레이션의 함정/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전 총장 우리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는 침체하는데 물가는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써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는 동물이 덫..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2.20
이필상 교수는 ...미국발 경제불안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 체감 실업율과 생활물가상승률을 합한 경제고통지수가 11이 넘었다. 이는 카드 대란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던 2004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요한 사실은 경기 전망이 어두워 경제적 고통이 계속 커지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2.05
이필상 교수의...경제동력의 회복방안 우리 경제가 7%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이명박 당선인측은 7% 성장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초기에는 6% 등 다소 낮을 수 있어도 임기 5년간 평균 7% 성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경제여건을 보면 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당선인측은 규제완화와 세금감면으로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1.30
민간금융위 위원장인 이필상 교수는 “관치 폐혜 우려” [Issue] 금융감독체계 어떻게? 금융위 신설 가닥 금감원 위상 약화 우려 금융 감독체계 개편방안을 놓고 인수위와 민간금융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있다. 새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금융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검토 중인 4가지 방안 가운데, 정부와 민간이 업무를 분담하지만 정부 권..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1.27
이필상교수가 바라보는...심각한 은행 돈가뭄 시중자금이 은행에서 펀드나 CMA등 증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수수료를 벌기위해 본연의 예금업무보다는 펀드판매업무를 더 많이 할 정도이다. 실제로 올들어 20조원 가까운 자금이 은행을 탈출하여 증권 쪽으로 갔다. 상황이 긴박하자 은행들은 양도성예금증서와 은행채 발행.. 이필상 교수 칼럼 2007.12.12
정경뉴스12월이필상교수 2007 한국경제 불안한 성장 속 양극화 심화 2007 한국경제 불안한 성장 속 양극화 심화 2007년은 우리경제가 외환위기를 맞은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 또 참여정부가 마무리되는 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2007년 우리 경제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용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은 후 우리경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실시.. 이필상 교수 칼럼 2007.11.30
이필상 교수가 바라보는...국가경쟁력과 삶의 질 이필상 고려대교수(전 총장)·경영학 세계경제포럼이 지난주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11위를 차지했다. 작년 23위보다 12단계나 오른 것이다. 3단계로 나누는 국가경제구조 발전 단계에서도 우리나라는 1년 만에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춘 .. 이필상 교수 칼럼 2007.11.21
이필상 교수가 바라보는...외환위기 10년의 교훈 1997년 11월, 우리 경제는 부도위기에 처하여 국제통화기금에 긴급구제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파국의 수렁에서 힘겹게 벗어났다. 그러나 아직 외환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산업간,기업간,계층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성장동력을 잃고 실업자를 양산하는 또다른 위기를 맞.. 이필상 교수 칼럼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