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의 기회 살려야 한다 지난 1/4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아시아 국가들 중에 최하위를 기록했다. 선두주자인 중국, 인도는 각각 11.1%, 9.1%를 기록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4.0%로, 대만의 4.2%에 이어 최하위수준이다. 이 가운데 각종 경제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소비재.. 이필상 교수 칼럼 2007.06.19
누구를 위한 주가상승인가? 증권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종합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인 1650선으로 올라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참여정부출범이후 170%나 상승한 것이다. 주가가 오르는 것은 성장동력을 잃은 경제에 활력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주가상승이 국부를 유출하는 것은 물론 기업.. 이필상 교수 칼럼 2007.06.19
누구를 위한 증시 활황인가? 증권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4월 1500선을 돌파한 후 한달만에 1600선으로 올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참여정부출범이후 160%나 상승한 것이다. 특별한 악재가 나타나지 않는 한 상반기 중에 1700선에 올라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증권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는 것은.. 이필상 교수 칼럼 2007.06.19
한?EU FTA 협상방향 한국과 유럽연합간의 FTA 1차협상이 지난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6차례의 협상을 거쳐 내년 5월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세계최대의 시장으로써 우리나라에게는 전체교역의 12.4%를 차지하는 제2의 교역대상국입니다. 유럽연합의 실행관세.. 이필상 교수 칼럼 2007.06.19
한국은행이 투기 잡을 수 있나? 한국은행이 투기 잡을 수 있나? 고려대 교수 이필상 한국은행이 시중의 부동자금규모를 줄이기 위해 12월 23일부터 지급준비율을 5%에서 7%로 올리기로 했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예금 중 예금자들의 인출에 대비하여 한국은행에 예치하는 자금의 비율을 뜻한다. 지급준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은행의 .. 이필상 교수 칼럼 2006.12.27
투기심리 부추기는 부동산정책 투기심리 부추기는 부동산정책 고려대 교수 이필상 정부는 수도권에 신도시를 여러 개 건설할 방침이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신도시 계발계획에 따르면 인천 검단 340만평 토지에 5만 6000 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경기 파주 신도시에는 212만평 토지에 2만 8000 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 이필상 교수 칼럼 2006.12.27
경제발전의 새 동력을 창출하자. 글쓴이 이필상(경영대학 교수) 현재 우리나라 총 가구 중 1/3 이상이 적자이다. 여기에 생계가 불안한 빈곤층이 인구의 15%인 716만 명에 이른다. 또 빚더미에 눌려 파산위기에 있는 신용불량자가 360만 명이나 된다. 이는 경제동력의 양대 축인 투자와 소비가 함께 위축되어 성장률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 이필상 교수 칼럼 2006.12.01
"제자와 대화 나선 이필상교수" 제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연구실 벽을 허물었죠" 올해로 강단에 선 지 23년이 되는 이필상 고려대 교수(경영)는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학생들과의 면담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4시 사이엔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는다. 자신이 맡고 있는 '선물옵션'과 '기업경제학' 강의를 듣.. 이필상 교수 칼럼 2006.02.28
성악가의 자기관리! 성악가라면 첫째 품성내지 인격수양을 하며 부드럽고 겸손하며 예절바르고 모든면에 넉넉하게 아름다운 내면을 지니도록 노래공부못지않게 노력해야한다. 신앙을 가지고 믿음생활로 늘기도하며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절제하며 살아간다면 더욱 좋은길이될것이다. 두번째는 건강관리이다 세계적 명.. 이필상 교수 칼럼 2006.02.18
성악가가 되려면 개인적으로 갖추어야할 그 무엇이 있다 성악가가 되려면 개인적으로 갖추어야할 그무었이있다 그것은 첫째 목소리 타고난 성악적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가하는점이다 둘째, 음악성 음악성이 중요하다 노래속에 타고난 음악성이 들어난다. 셋째 소리를 듣는귀 소리를 분별하고 분석하며 이해하며 느낄수있는 귀를 갖었는가가 중요하다. 넷.. 이필상 교수 칼럼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