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총리설'은 물 건너간 듯... 호남·충청 출신 총리 물색중 ▲ 사진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승수 총리, 류우익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 연합뉴스 조보희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수습 방안으로 논의하고 있는 개각 시기와 폭이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청와대측은 특히 '광우병 쇠고기' 정국.. openjournal정치 2008.06.12
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 openjournal아가리 2008.06.09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상 수상 위한 로비 완벽 공개..청와대가 ‘노벨상공작 DJ, 노벨상 수상 위한 로비 완벽 공개 “청와대가 ‘노벨상공작’ 본부였다” '국정원 최고기밀은 노벨상 보고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로비의혹을 주장해 온 김기삼 전 국가정보원 직원은 지난 3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대중 전대통..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5.15
한나라당이 "청와대 해킹 사건은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옥션 해킹 사건에 이어 청와대 전산망에서도 일부 자료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청와대 해킹 사건은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청와대는 "지난달 초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참여정부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전체 전..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4.23
남경필 "靑에 대통령 눈-귀 가린 이들 있다" 박영준 비서관 정조준 공격, 靑 "배후에 정두언 있는 것 안다"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사퇴를 총대 매고 나섰던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24일 청와대에 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박영준 인사비서관의 실명까지 거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openjournal정치 2008.03.25
뭘 믿고 법적 근거도 없이... 이 단체 간 크네 (사)학운위연합회 15만원 짜리 '강사 인증제' 논란....청와대, 관련성 부인 전국 초중고에 있는 일부 학교운영위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회장 송인정, 이하 학운위연합회)가 법적 근거도 없이 올해 3월부터 "방과후학교 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강사 희망자들에게 서.. openjournal사회 2008.03.16
유투브로 간 YTN, ‘靑 돌발영상 삭제’ 파문 네티즌 "해외사이트로 인터넷 망명이라도 해야 할 판, 네이버는 이미 장악했다는 말이 떠오른다" `YTN 청와대 돌발영상 삭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국민일보의 `박미석 의혹 보도 삭제` 사건과 맞물려 이명박 정부의 `신 언론 장악`이라는 여론마저 조성되고 있다. YTN은 7.. openjournal정치 2008.03.16
청와대는 어떤 케이블TV 볼까 '청와대, 케이블TV 없으면 큰일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요일마다 케이블TV의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예배를 한다. 심지어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직접 케이블TV방송 변경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청와대는 어떤 케이블TV방송을 보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세..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3.11
'뇌관' 영남 공천 앞두고 MB '공천 개입' 논란 靑, 핵심 4인방과 비밀회동 보도에 'NCND'…친朴 반발 고조 한나라당 내홍의 '최대 뇌관'인 영남 공천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강재섭 대표 등 '공천 핵심 4인방'을 청와대로 불러 비밀리에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들은 바 없다"며 일단 진화에 나섰지.. openjournal정치 2008.03.10
김경준 핵심인사는 누구인가? 전 LA부총영사 개입설에 LA총영사관 ‘곤혹’ “나는 김경준 기획입국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한국검찰은 최근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소위 ‘김경준 전 BBK 대표의 기획입국’에 누나 에리카 김(44•사진)씨가 국정원 관계자들과 사전 협의 등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에리카 김씨를..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