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22

'박근혜 총리설'은 물 건너간 듯... 호남·충청 출신 총리 물색중

▲ 사진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승수 총리, 류우익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 연합뉴스 조보희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수습 방안으로 논의하고 있는 개각 시기와 폭이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청와대측은 특히 '광우병 쇠고기' 정국..

openjournal정치 2008.06.12

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상 수상 위한 로비 완벽 공개..청와대가 ‘노벨상공작

DJ, 노벨상 수상 위한 로비 완벽 공개 “청와대가 ‘노벨상공작’ 본부였다” '국정원 최고기밀은 노벨상 보고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로비의혹을 주장해 온 김기삼 전 국가정보원 직원은 지난 3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대중 전대통..

한나라당이 "청와대 해킹 사건은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옥션 해킹 사건에 이어 청와대 전산망에서도 일부 자료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청와대 해킹 사건은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청와대는 "지난달 초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참여정부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전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