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신문'으로 소문난 조선일보마저 등돌리게 만든 이명박 정부의 능력에 누리꾼들이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친이신문'으로 소문난 조선일보마저 등돌리게 만든 이명박 정부의 능력에 누리꾼들이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네요. 내막은 이렇습니다. 조선일보가 24일 이명박 정부의 경제실정을 공박하는 사설을 띄웠습니다. <'환율' 억지로 손대면 탈나는 걸 배우는 데 수백억 달러 썼다니>라는 제목.. openjournal사회 2008.11.27
원조보수 김용갑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주식 관련 발언 등에 대해 “국민들이 믿지 않는 말을 많이 한다”고 비판 김 고문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에 남미 가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 주식 사면 부자된다’는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말대로 안 된 것이 많지 않느냐”며 “주가가 3000포인트 올라간다, 펀드를 투자해야 한다고 했지만 현실.. openjournal사회 2008.11.27
이필상 교수.. 이명박 대통령 주식투자 발언은 무책임 하며."정부가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강제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이필상 교수 - "이 대통령, BIS 발언 부적절"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강력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정부의 구조조정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27일 YTN 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정부가 건설사들에 대해 대주단협약을 통한 구조조정을 시작했지.. openjournal경제 2008.11.27
이명박 대통령 ‘주식사라’에 “애국광풍 미네르바 예언 실현됐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지금 (한국의)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가 된다”는 25일 언급이 누리꾼들에게 회자되며 폭발적인 반응이 얻고 있다. 이날 아침 언론들은 일제히 이 대통령의 ‘주식’ 언급에 주목해 보도했고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들에 수천개의 댓글을 달며.. 불난 이슈 부채질 2008.11.27
노무현 전 대통령, 한 줄 보도자료 낸 이유..화 단단히 난건 검찰도 검찰이지만 역시 MB의 태도 탓... 노무현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을 통해 기록물 사건 관련 검찰의 봉하마을 방문조사에 관한 입장을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했다. 보도자료의 내용은 매우 간단하고 명확했다. 검찰이 봉하마을까지 올 필요없이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검찰에 나가겠다는 것이다. 노 전 대.. openjournal정치 2008.11.15
이명박이 강만수에게 '집착'은 확실히 도를 넘어 이명박이 미쳤다고 할만큼 강만수를 편애한 것이다. 강만수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지난 8개월동안의 경제실정에 대해 한미통화스와프로 겨우 죽다 살아났는데(사실 이것도 한국은행의 공이지만), 또다시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이번에는 빼도박고 못하게 사고를쳐서 제아무리 '불사조' 강만수라도 상당히 곤란할듯 싶다. 허나, 그럼에도 나는 이번에도 .. openjournal아가리 2008.11.10
뉴라이트 3주년 모임, '이명박계 모임' 방불 박희태 뉴라이트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 땅에 자유의 물결, 그리고 보수의 가치가 대단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 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여권 실력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치뤘다. 특히 이명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이명박계 모임을 방불케 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장에 축전을 통해 “3년 전 오늘 과감히 자유와 법치, 시장 경제.. openjournal정치 2008.11.09
김진홍 목사 “대운하는 절대적으로 해야할 사업”..이명박 '대운하 포기' 발언은 “상황 보고 검토하겠다는 생각”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목사는 5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절대적으로 해야 할 사안으로 내년에는 첫 삽을 떠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건설업 때문에 대운하 사업을 추진.. openjournal사회 2008.11.08
베드로의 ‘헛소리’와 이명박 대통령..모르면 제발 입 좀 다무세요. 함부로 말하지 말고 예수의 제자 가운데 베드로란 사람이 있다. 그는 성격이 경박하고 급한 탓에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했다. 요즘 말로 하면 대책없이 들이대는 친구였다. 하루는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과 더불어 예수를 따라 높은 산에 올라 갔다가 거기서 스승의 거룩한 변신을 목도하게 된다. 마가복음은 당시의 광경을.. openjournal아가리 2008.11.08
오바마와 이명박, < 발가락이 닮았다 >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자와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을 미국 차기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비교해 한 말이다. 외교안보전문가들을 초청해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 청와대도 뒤질세라 이 대통령의 .. 진보 좌익의 소리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