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 이명박 대통령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유임 로비 의혹 사건에 천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게 골자다. 민주당은 천 회장뿐만 아니라 현 정권 실세와 이 .. openjournal사회 2010.07.13
MB 외곽그룹 주요 멤버들? 다들 한자리씩 ‘떠억’ 국민성공실천연합(국실연)은 선진국민연대와 함께 MB 정부 탄생에 가장 크게 일조한 외곽 조직으로 꼽힌다. 회원 수는 35만 명으로 선진국민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3000여 명의 한나라당 대의원이 속해 있어 이 대통령의 당내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선 캠프에서 유.. openjournal정치 2010.07.13
박영준 잡으면 MB정권 인사비리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올까?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현관을 나서고 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여권의 권력투쟁 화마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로 불거진 비선라인의 정보 왜곡이 영포게.. openjournal정치 2010.07.13
미국 경제 ‘트리플 악재’ 덮치나? 미국 제조업 경기와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부진해 경기 회복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6일 연속 하락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1일 미 경제 회복이 "전형적인 휴식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대표적 경기선행지수로 꼽히는 .. openjournal경제 2010.07.12
한반도 전쟁위기설의 진상과 소문의 사이... 천안함 침몰사건 후 본격화되기 시작한 한반도 위기가 군사적 긴장과 대결양상으로 발전해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날이 갈수록 한반도 긴장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로 검토해 왔으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가 진행되면서 연.. 불난 이슈 부채질 2010.07.12
길 나 떠나는 뒷모습에 결코 애처로운 눈빛도 눈물 보이지 말고 그저 맑은 술 한잔 부어라. 나 떠나는 뒷모습이 결코 슬프지 않도록 추억도 새기지 말고 그저 웃음만 보여라. 꿈을 꾸는방 2010.07.10
이필상 교수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이명박 정부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시론] 실속 없는 親서민정책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5% 내외에서 5.8%로 대폭 올리고 취업자 증가 수도 25만명 수준에서 30만명 선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이 8.1%에 이르고 지난해 대비 5월의 취업자 증가 수가 56만60.. 이필상 교수 칼럼 2010.07.10
강원도민의 함성...우리 불쌍한 강원도 좀 구해주세요! 내일신문 내용인용 이광재 강원도지사 취임·직무정지 1주일 “ 법 따라야 하지만 민심도 존중해야” 2010-07-08 오전 11:25:07 게재 강원도가 뭐 힘 있습니까.” 강원도 도청 소재지 춘천시에서 만난 택시운전사 최 모(58)씨의 첫마디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직무정지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답이.. openjournal사회 2010.07.09
레임덕 시작되자 눈치빠른 조선일보 이명박정부에게 등을 돌렸다..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니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 무서운 줄 몰랐다.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힌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 국민들은 불길한 징조를 봤다. 명박산성으로 불길을 잡았다고 생각했을지 모.. openjournal아가리 2010.07.09
삼성그릅이 과연 민족기업이냐 반민족기업이냐 삼성에는 빛과 어둠움이 공존한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에는 빛과 어두움이 공존한다. 삼성은 분명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알리는 데 단단히 한 몫 한다. 하지만 오너 경영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기 때문에 이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기업이라는 조직의 특성상 이익을 .. openjournal경제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