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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

이명박 대통령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유임 로비 의혹 사건에 천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게 골자다. 민주당은 천 회장뿐만 아니라 현 정권 실세와 이 ..

openjournal사회 2010.07.13

박영준 잡으면 MB정권 인사비리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올까?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종합청사 별관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현관을 나서고 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여권의 권력투쟁 화마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로 불거진 비선라인의 정보 왜곡이 영포게..

openjournal정치 2010.07.13

이필상 교수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이명박 정부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시론] 실속 없는 親서민정책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5% 내외에서 5.8%로 대폭 올리고 취업자 증가 수도 25만명 수준에서 30만명 선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이 8.1%에 이르고 지난해 대비 5월의 취업자 증가 수가 56만60..

강원도민의 함성...우리 불쌍한 강원도 좀 구해주세요!

내일신문 내용인용 이광재 강원도지사 취임·직무정지 1주일 “ 법 따라야 하지만 민심도 존중해야” 2010-07-08 오전 11:25:07 게재 강원도가 뭐 힘 있습니까.” 강원도 도청 소재지 춘천시에서 만난 택시운전사 최 모(58)씨의 첫마디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직무정지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답이..

openjournal사회 2010.07.09

레임덕 시작되자 눈치빠른 조선일보 이명박정부에게 등을 돌렸다..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니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 무서운 줄 몰랐다.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힌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 국민들은 불길한 징조를 봤다. 명박산성으로 불길을 잡았다고 생각했을지 모..

삼성그릅이 과연 민족기업이냐 반민족기업이냐 삼성에는 빛과 어둠움이 공존한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에는 빛과 어두움이 공존한다. 삼성은 분명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알리는 데 단단히 한 몫 한다. 하지만 오너 경영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기 때문에 이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기업이라는 조직의 특성상 이익을 ..

openjournal경제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