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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이로 남고 싶다던 보헤미안<김영태 작은 그림전 ‘그림과 그리움’ >

&lt;그림과 그리움&gt;은 故 김영태의 ‘작은 그림’전 제목이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생전에 교유가 깊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지인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던 김영태의 회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일반에게 선 보이게 된 것이다. 보헤미안, 자유주의자, 탐미주의자로 불렸던 시인, 화가, 무용평론..

openjournal문화 2010.07.24

지방재정의 앞날에 드리운 다섯 가지의 암담한 먹구름의 실체

엎친데 덥친 격이라 했나. 설상가상이라 했나. 비수도권 지방재정의 앞날이 그렇다. 이 글에서는 지방재정의 앞날에 드리운 다섯 가지의 암담한 먹구름의 실체를 하나하나 들여다 보기로 한다. 핵폭탄 하나 - 지방세 징수액 급감 많은 사람들의 우려대로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세 징수액이 급격히 줄어..

openjournal경제 2010.07.24

부도 위험에 처한 서민가계와 중소기업을 방치하면서 대안없이 이명박 정부 무책임하게 금리인상만 하여 서민 허리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에서 2.25%로 올렸다.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서 물가가 불안하자 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꾼 것이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물론 투기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 또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줄고 구조조정을 촉진하여 부실한 산업구조가 개선된다. 문제는 ..

병역 기피자와 미필자가 출세하는 대한민국 이런 파렴치한 자들을 공직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는 완전히 실패한 나라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개병제도를 실시하여 모든 건강한 젊은 남성들은 병역의무를 필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부 약삭빠른 얌체족들은 이를 교묘하게 기피하고 사회적으로 출세한 예가 적지 않다. 이러한 비애국적 얌체족 중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