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손익계산서 박근혜 뒷짐 지고 대박 정몽준 두팔 걷고 쪽박 대권 잠룡들 4·29 재보선 손익계산서 박근혜 뒷짐 지고 대박 정몽준 두팔 걷고 쪽박 캐리커처=장영석 기자 zzang@ilyo.co.kr 여의도 정가를 달궜던 4·29 재보선이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 속에 여야 모두에게 ‘민심’이라는 풀기 어려운 ‘숙제’를 남긴 채 끝이 났다.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진검승부를 펼.. openjournal정치 2009.05.06
한나라당이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을 두고 내홍 이명박 대통령은 과연 박근혜 전 대표를 ‘오바마의 힐러리’처럼 기용할 의사가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8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한나라당이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을 두고 내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박 전 대표 역할론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오바마가 .. openjournal정치 2008.12.04
거대 박근혜, ‘친박(친 박근혜 전 대표) 쏠림’ 현상으로 계파의 덩치가커지자 ‘출신 성분’과 ‘전력’을 토대로 소그룹으로 분화되는 조짐 박근혜 전 대표 ‘콘크리트’라 불릴 만큼 결집력이 강하기로 정평이 난 한나라당 박근혜계 내부에 최근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당내에 ‘친박(친 박근혜 전 대표) 쏠림’ 현상으로 계파의 덩치가 커지자 ‘출신 성분’과 ‘전력’을 토대로 소그룹으로 분화되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어서다. 이.. openjournal정치 2008.11.26
정몽준과 이재오 서로 손 내미는 이유는? 정몽준-이재오 서로 손내미는 내막 ‘한쪽 날개 없는 너에게 날 보낸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왼쪽)과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최근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거침없는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당내 입지.. openjournal정치 2008.11.26
이상득 의원을 비롯한 친 이명박 대통령 그룹 연말 개각을 통해 ‘이명박식 정치’를 확실하게 한번 보여줄까. 여당발 연말 개각설 ‘형님 파워’의 실체 ‘여의도 이력서’가 왜 죄다 그쪽으로? 최근 여당 내에서 연말 개각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상득 의원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권에 연말 개각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준표 원내대표가 지난 9월.. openjournal정치 2008.10.29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현재 한나라당 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로 우뚝 솟아 있다 [대세론] 박근혜 최상의 컴백 시기 배부른 고민 중 ‘대권 밥상’ 숟가락 뜨는 게 문제야 지난 6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 뜨거운 취재 열기가 박 전 대표의 인기와 위상을 짐작하게 한다. 대권 차기 주자를 거론하는 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는 .. openjournal정치 2008.09.30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듯, 정몽준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진 7월3일 한나라당 당대표를 뽑는 경선에서 정몽준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데는 실패 하였다. 그러나 정몽준의원이 한나라당에 영입되어 입당한지 7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 박희태의원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것은 정몽준의원이 차기 대권 도전의 전도가 밝을것이라는 예측을 해주고 있다. 박희태.. openjournal정치 2008.07.06
[사설] 한나라 언제까지 친이·친박 타령하나 한나라당이 후보등록일을 이틀 앞둔 23일에도 어수선했다. 집권당으로 보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집안 단속이 안 된다. 무엇보다 친이(李)·친박(朴)간 공천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당 수뇌부의 지도력 부재로밖에 볼 수 없다. 앞으로 5년을 이끌어갈 공당으로서 왠지 믿음이 안간다. 어.. openjournal정치 2008.03.24
친朴 "탈당, 무소속 출마 불사"…한나라당은 폭풍전야 낙천 이규택·고진화 의원 등 강력 반발…친李계와 대립 고조 한나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친 박근혜 진영 의원들이 9일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히 반발하는 등 공천을 둘러싼 당내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4.9 총선에서 친 박근혜계 진영이 줄줄이 낙마한 데 반해 친 이명박계 진영은 대거 .. openjournal정치 2008.03.09
친李-친朴 사생결단 지역…친박 의원들 불안감 고조 한나라당의 공천갈등의 최대 뇌관 지역인 영남지역, 특히 대구, 경북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 발표가 연기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TK지역은 다선, 고령 그리고 친박 의원들이 주로 포진한 곳으로 당내 개혁공천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곳이다. 정종복 공천심사간사는 4일 브리핑을 갖고 “.. openjournal정치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