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61

검찰ᆞ경찰ᆞ국정원ᆞ국세청 수장들 ‘충성’으로 기쁨 주고 사랑받을까 ..어청수 청장만 바늘방석

▲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근 시위 현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호다. 청와대나 정부·여당의 힘도 국민의 영향력을 벗어나서 발휘되기란 어렵다. 하지만 검찰·경..

openjournal사회 2008.09.15

한나라 '절대안정 의석 실패' 책임 공방,서울 싹쓸이-영남 참패, '박근혜 죽이기' 공천이 실패 주범

한나라당이 간신히 턱걸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친박진영이 총선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정국의 캐스팅보트를 쥐자, 한나라당내 반박진영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자칫 자신들이 설땅이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에서다. 이에 반박진영은 친박진영 당선자들의 복당을 최대한 늦추며 자신들이 조기에 ..

openjournal정치 2008.04.11

[4.9총선당선자 명단]성추행 최연희↑뜨고, 대운하 이재오↓지다

문국현 강기갑 최연희 뜨고... 정동영 손학규 이재오 지고... 제18대 총선의 이모저모를 종합했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비례대표에서 한나라당은 22석, 통합민주당 15석, 친박연대 8석, 자유선진당 4석, 민주노동당 3석, 창조한국당 2석을 차지했고, 지역구에선 한나라당이 1백31석, 통합민주당 66석, ..

4·9총선 그 이후, 與小野大...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된 MB

4·9 총선이 결국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당분간 여대야소의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당초 예상의석인 과반을 훌쩍 뛰어넘은 의석수를 획득하면서 안정적 국정운영의 기반을 마련한 반면, 통합민주당은 기대치였던 100석을 훨씬 미치지 못한 의석수를 확보함으로써 거센 후폭풍에..

openjournal정치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