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ᆞ경찰ᆞ국정원ᆞ국세청 수장들 ‘충성’으로 기쁨 주고 사랑받을까 ..어청수 청장만 바늘방석 ▲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근 시위 현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호다. 청와대나 정부·여당의 힘도 국민의 영향력을 벗어나서 발휘되기란 어렵다. 하지만 검찰·경.. openjournal사회 2008.09.15
정두언은 장자방이 아니라 얍삽한 기회주의자? 조선일보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쏟아낸 정두언의 말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인터뷰가 두 차례나 늦어지는 등 골절이 많았으며, 인터뷰가 시작되고도 “인터뷰는 곤란하다”는 말을 여러 번 하던 정 의원의 입이 한번 열리자 녹음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산유수처럼 .. openjournal아가리 2008.06.09
[청와대] 권력라인 5월 물갈이설 막후 팽당한 개국공신 창 들고 앞으로 이재오 의원, 정두언 의원 대한민국호(號)를 좌지우지하는 여권 핵심권력의 ‘물갈이’가 5월 중에 일어날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등 여권 권력 핵심부가 경제회복의 주체로서 결과물을 내놓기도 전에 ‘강부자’(강남땅부자) ‘.. openjournal정치 2008.05.08
이재오와 4.9총선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낙마했다. 지지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낙선의 심경을 토로했다고 한다. 정점을 코 앞에 두고 돌아서는 정치 실세의 뒷모습이 안타깝다. 언론보도에서 6월경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말 못할 속사정이 한 둘이겠는가. 그간의 마음고생에 위로를 드린다. 이번 기회에 이재.. openjournal아가리 2008.04.15
이재오 6월 외국유학..미국 유력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총선에서 낙선한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17대 국회 임기가 끝난 직후인 오는 6월중 외국 유학을 떠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 의원의 핵심측근은 "한 동안 정치권을 떠나있기로 마음을 굳힌 만큼 외국에 나가 공부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학 장소는 미국 워싱턴이 .. openjournal정치 2008.04.15
한나라 '절대안정 의석 실패' 책임 공방,서울 싹쓸이-영남 참패, '박근혜 죽이기' 공천이 실패 주범 한나라당이 간신히 턱걸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친박진영이 총선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정국의 캐스팅보트를 쥐자, 한나라당내 반박진영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자칫 자신들이 설땅이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에서다. 이에 반박진영은 친박진영 당선자들의 복당을 최대한 늦추며 자신들이 조기에 .. openjournal정치 2008.04.11
[4.9총선당선자 명단]성추행 최연희↑뜨고, 대운하 이재오↓지다 문국현 강기갑 최연희 뜨고... 정동영 손학규 이재오 지고... 제18대 총선의 이모저모를 종합했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비례대표에서 한나라당은 22석, 통합민주당 15석, 친박연대 8석, 자유선진당 4석, 민주노동당 3석, 창조한국당 2석을 차지했고, 지역구에선 한나라당이 1백31석, 통합민주당 66석, ..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4.11
4·9총선 그 이후, 與小野大...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된 MB 4·9 총선이 결국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당분간 여대야소의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당초 예상의석인 과반을 훌쩍 뛰어넘은 의석수를 획득하면서 안정적 국정운영의 기반을 마련한 반면, 통합민주당은 기대치였던 100석을 훨씬 미치지 못한 의석수를 확보함으로써 거센 후폭풍에.. openjournal정치 2008.04.11
정몽준 59% vs 정동영 27% 이재오, 문국현 따라잡나 김주년 기자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왼쪽)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프리존미디어 DB 이번 총선에서 공표 가능한 여론조사의 마지막 조사시점인 2일 실시된 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정동영 후보에 30%p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SBS가 한국.. openjournal정치 2008.04.04
한나라당 콩가루집안化의 근본적 원인? 한나라당이 '콩가루집안'과 같이 오합지졸들의 모임으로 드러나고 있다. 먼저 이상득 의원이 청와대 인선에서 전횡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방호와 이재오가 공천 과정에서 권력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반발하여 박근혜가 한나라당이 속한 사람이 아닌 듯이 행세하고, 심지어 이재오 의원.. openjournal아가리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