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이명박, 누가 뭐래도 임명한다? 김성이 복지 내정자, 12일 임명 강행할 듯... 김성호·최시중도 정면돌파 태세 ▲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유성호 김성이 '안 되면 되게 하라!' 건설업체 CEO 시절부터 다져진 '불도저 리더십'의 .. openjournal정치 2008.03.10
이필상의 경제를 바라보는 눈..스태그플레이션과 이명박 경제경책 스태그플레이션과 이명박 경제경책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천적이 있다.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경기가 침체인 상태에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면 정부가 어떤 안정화 정책을 써도 문제 해결이 안 되고 고통이 커진다. 이는 마치..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3.09
박근혜 분개 "우려했던 일이... 표적공천" ▲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 이종호 박근혜 한나라당의 경기지역 국회의원 공천에서 박근혜계 의원·당협위원장들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드러나 박근혜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박근혜 전 대표가 6일 오후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openjournal정치 2008.03.06
YS와 MB 의 공통점, 차이점 YS와 MB 의 공통점, 차이점 언젠가 이명박과 김영삼의 공통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했다. 1. 문화재의 경고 - 김영삼 정권 : 천연기념물 103호 정2품송 1993년 2월 강풍으로 서쪽 가지 부러져... - 이명박 정권 : 국보 제1호 숭례문 대통령 취임식 15일 전인 2008년 2월 화재로 소실... 2. 대통령의 종교와 직분 - 김영..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04
청와대·관가에 부는 MB바람 '출근시간 당기고 현장가라'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와 관가에 '새벽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일하는 정부를 표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등 국정운영 방식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3일 새 정부 첫 국무회의가 열린 청와대에서 국무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회의장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직접 인스턴트 커.. openjournal정치 2008.03.03
MB가 왜 박근혜 환심사기에 나설까?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들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자주 챙기고 있다.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박 전 대표를 중국특사로 보낸 데 이어 최근에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박 전 대표에게 보내는가 하면 직접 전화를 걸어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openjournal정치 2008.03.02
노태우가 이명박에게 보낸 당부의 편지 헌법 준수하고, 建國세대와 李承晩의 공로를 기념해달라 조갑제 대표 月刊朝鮮 2008년 신년호에는 노태우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다. 주목할 만한 제안이 들어 있어 소개한다. <國論의 통합은 국민국가 대통령의 의무이지만, 단순히 異見의 중재로 이뤄지는 것은 .. openjournal정치 2008.03.01
서울 총선 민심, '盧 심판론' → '이명박 견제론' [여론조사] 최대변수 '장관인사 파문', 한나라 지지율 급락 4월 총선의 최대 변수인 서울의 민심이 부실 각료인사 파문후 '노무현 심판론'에서 '이명박 견제론'으로 급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서울 총선 최대 변수는 '장관 인사 파문' 29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 openjournal정치 2008.02.29
BBK 2란운드 이번에는 한나라당 공세! 정치도 새옹지마.... 검찰發 후폭풍에 떨고 있는 민주당 정권교체가 가져오는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소위 말하는 ‘권력기관’을 등에 업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처럼 정권의 시녀 역할을 하지는 않더라도 권력기관에서 수집하는 광범위한 양의 정보들을 고스란히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는 곧 야.. openjournal정치 2008.02.29
한나라, 수도권서 40여석 잃고 과반 실패할 수도" 황인상 "수도권 격전지될 것", "충청권에선 선진당 강세 조짐" 내각 부실인사 파동에 따른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당초 압승이 예상됐던 수도권에서 당초 예상보다 40여석을 잃으며 과반수 획득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황인상 "국민 여.. openjournal정치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