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28

이필상 교수..당정,선심성 민심달래기 공세 실효성 전무 ..아시아투데이

13. 15일 대규모 촛불집회 막기엔 '역부족' 한나라당과 정부가 야권의 6.10 쇠고기 대공세에 맞서, 민생정책 살포로 ‘맞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민생정책의 실효성 논란이 번지면서 여권의 성난 민심달래기는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당정은 11일 정기 당정회의를 열고 ..

openjournal경제 2008.06.10

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

문화일보에서 이필상교수..인적쇄신을 통해 정부가 새로 태어나야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불가피해지면서 MB경제팀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제팀내 불협화음과 정책실패로 물가폭등 등 경제상황의 악화를 초래, 민심이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경제수석을 교체하는 선에서 문책이 마무리될 것..

openjournal경제 2008.06.06

금융공기업의 줄사퇴로 불거지는 낙하산 인사 논란

지난 12일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금융공기업 수장 가운데 처음으로 사표를 냈다. 임기를 7개월 남짓 남겨둔 상태였던 김창록 총재가 사표를 내자 다른 금융공기업 수장들도 사표 제출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교체 폭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업무 공백과 낙하산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