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따기] 정부 “재협상no! 추가협상yes!” 정부가 재협상을 외치는 성난 민심에도 불구 결국 `추가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추가 협상 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정부가 재협상을 외치는 성난 민심에도 불구 결국 `추가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openjournal사회 2008.06.12
이필상 교수..당정,선심성 민심달래기 공세 실효성 전무 ..아시아투데이 13. 15일 대규모 촛불집회 막기엔 '역부족' 한나라당과 정부가 야권의 6.10 쇠고기 대공세에 맞서, 민생정책 살포로 ‘맞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민생정책의 실효성 논란이 번지면서 여권의 성난 민심달래기는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당정은 11일 정기 당정회의를 열고 .. openjournal경제 2008.06.10
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 openjournal아가리 2008.06.09
문화일보에서 이필상교수..인적쇄신을 통해 정부가 새로 태어나야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불가피해지면서 MB경제팀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제팀내 불협화음과 정책실패로 물가폭등 등 경제상황의 악화를 초래, 민심이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경제수석을 교체하는 선에서 문책이 마무리될 것.. openjournal경제 2008.06.06
“美 쇠고기사태 우려, 부분 해법 모색” (워싱턴) 백악관, "한국움직임 우려" "우려 해소 위해 한국과 계속 협력" 재협상 또는 근본 수정 피하되 한국정부 요청 부분 수용할 듯 한국정부가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의 수출중단을 요청한 것과 관련,미국정부는 3일 우려를 표명 하면서도 한국정부, 미 업계 등과 협력하겠다고 밝혀 모종의 해법을 모.. openjournal사회 2008.06.05
국민은 울고 미친소는 웃었다 쇠고기 정국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경찰이 25일 청계광장에서 시위자 37명을 강제 연행한데 이어 26일에도 신촌에서 시위자 30여명을 추가로 연행했다. 시위대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26일 새벽 0시40분께 서울 신촌로터리 부근에서 거리 시위자 700여명을 강제 해산시키.. openjournal사회 2008.05.28
쇠고기 홍보만화 학교 배포 ‘혈세로 뭔짓!’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비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세금을 들여 미국산 쇠고기 홍보 만화를 초·중·고 학교에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원단체와 네티즌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비난이 심화되고 있는.. openjournal사회 2008.05.17
이명박 정부 탄핵 광풍으로 번지는 광우병 논란 불난 민심에 기름 부은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여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6일 (한국시간) 현재 인터넷상의 이명박 대통령 탄핵 서명운동 사이트에는 120만명의 네티즌들이 서명했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2백만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특히 지난 노.. openjournal사회 2008.05.15
일요신문에서..이필상 교수...국민 가슴이 탄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경제만은 살리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무색하다. 정부는 올 성장률 6%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일자리 창출목표를 35만 개에서 20만 개로 낮추어 잡았다. 여기에 물가 상승률 억제 목표도 3.3%에서 3.5%로 높였다. 사실상 정부가 출범 두 달 만에 스스로 무력함을 인정한 셈이..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5.08
금융공기업의 줄사퇴로 불거지는 낙하산 인사 논란 지난 12일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금융공기업 수장 가운데 처음으로 사표를 냈다. 임기를 7개월 남짓 남겨둔 상태였던 김창록 총재가 사표를 내자 다른 금융공기업 수장들도 사표 제출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교체 폭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업무 공백과 낙하산 인사 .. openjournal아가리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