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8

이필상 교수..2012년 선거의 가시적 성과보다 내실위주 중장기적 정책펴라.

경제전문가들은 14일 발표된 ‘2011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해 정부가 무리하게 목표를 달성하려다 보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성장률 전망과 관련 대내외 기관이 4% 초·중반대로 보고 있음에도 정부만 유독 5%를 내건 데 대해 자산버블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이날 발..

openjournal경제 2010.12.18

윤증현 경제팀 경제회생에 대한 뚜렷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28조4천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여 돈 푸는 정책에 급급하다

윤증현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라는 사실을 정직하게 밝히고 경기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리하여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어느 정도 다시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윤증현 경제팀은 통화스왑의 확대, 외평채의 발행 등을 통해 금융위기를 잠재우는데 ..

이필상 교수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구조조정과 선제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처방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1조1000억달러를 출연하여 세계 경제에 긴급자금을 투입하고, 내년 말까지 각국은 총 5조달러의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미국 다우존스지..

이필상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경제 경기회복의 기대와 우려

세계 각국에서 금융시장이 빠른 속도로 안정세를 찾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이 5조 달러 이상의 자금을 대거 풀기로 한 덕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자본이 순매수로 돌아서고 정부의 외평채 발행이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금융..

이필상이 바라보는 경제...한국형 뉴딜정책 필요하다

--> [시론]한국형 뉴딜정책 필요하다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총장)·경영학미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예측불허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는 경기순환적 불황이 아니라 산업이 붕괴하고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는 공황의 위기다. 문제의 근원은 미 월가의 파산이다. 리먼브러더스의 도..

300억달러 통화교환계약으로 금융위기 위험은 벗어났으나 실물경기가 악화하면 경제가 식물 상태에 빠진다

[시론]실물경기 대책 문제 없나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300억달러의 통화교환계약을 맺고 부족한 외화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총 2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내년까지 경영난에 처한 금융기관과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