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박근혜 전 대표 쪽으로 헤처 모이고 있다. 한나라당 계파지형 흔들리는 내막 친박 마당으로 알밤들 떼굴떼굴~ 지난 7월 한나라당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상득 의원과 나란히 앉은 박근혜 전 대표(오른쪽).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 이명박(MB)·박근혜계로 계파가 나눠졌는데 요즘 당내에서 박근혜 전 대표 쪽으로 .. openjournal정치 2008.09.20
'일괄복당' 관철시킨 박근혜, 다음 행보는…? CBS정치부 도성해 기자 친박 복당 문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 "공천 잘못 바로잡은 박근혜의 승리" 그동안 박근혜 전 대표는 공천 파동으로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전투모드에 돌입한 이후 '일괄복당만이 해법'이라며 여러차례 당 지도부에 무조건.. openjournal정치 2008.07.11
이명박, 개헌 하고 자리에서 내려와라... 이 시대의 우리의 화두는 선진화다. 그건 어느 정당의 선거구호 이전에 이미 역사적 순행의 기대치이기도 하고, 이제 확인되는 바 민족 역동성 의 다음 단계로의 분출구 진로이기도 하다. 그 선진화로 가는 길목에서 이명박은 선진화를 이끌 만한 깜냥을 가진 지도자가 아니라 징검다리의 역할을 할 .. openjournal아가리 2008.07.10
'새로운 여당, 새로운 국회, 새로운 정치'위해 정몽준의원을 당대표로 저 정몽준은 희망과 열정에 가득 찬 마음으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그래서 저는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라는 영광스러운 소명을 가슴에 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는 우리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을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희망이 있는 나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 openjournal정치 2008.06.24
전당대뢰 구도로 살펴보는 한나라당 통합민주당 대표 유력주자 셈법 4년 뒤 고지점령 위해 전대 승리는 ‘필수’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에서 ‘당권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야 모두 ‘무기력증에 걸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각당은 조만간 치러질 전당대회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쇠고기 정.. openjournal정치 2008.06.21
박근혜-홍준표 회동 “31일까지 복당결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홍준표 의원.ⓒ 프리존미디어 DB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가 27일 만나 친박 인사들의 복당 방식을 이달 말까지 결론짓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홍 원내대표는 주로 박 전 대표의 입장을 듣고, 사실상 일괄복당 원칙.. openjournal정치 2008.05.28
박근혜, 두가지가 달라졌다" '친박 복당'을 둘러싸고 친박-반박 진영간 치열한 파워게임이 불붙었다. 똘똘 뭉치는 수도권 반박진영 반박진영은 똘똘 뭉치는 분위기다. 이들의 연합 바탕에는 친박진영의 '점령군적 진입'을 차단해야겠다, 특히 당권을 친박진영에 넘겨줄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 차기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 openjournal정치 2008.04.15
한나라 '절대안정 의석 실패' 책임 공방,서울 싹쓸이-영남 참패, '박근혜 죽이기' 공천이 실패 주범 한나라당이 간신히 턱걸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친박진영이 총선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정국의 캐스팅보트를 쥐자, 한나라당내 반박진영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자칫 자신들이 설땅이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에서다. 이에 반박진영은 친박진영 당선자들의 복당을 최대한 늦추며 자신들이 조기에 .. openjournal정치 2008.04.11
박근혜 `칩거정치' 뭘 얻고 뭘 잃었나>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정치적 파워는 증명, 이미지는 손상?"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 공천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내려온 지 7일로 보름째. 4.9총선 선거운동을 빌미로 시작된 박 전 대표의 대구 칩거가 끝나가고 있다. 이 기간 박 전 대표의 동선은 전날 측근인 강창.. openjournal정치 2008.04.08
정몽준 대통령 만들기 위해! 총선이 끝나고 나면 한나라당은 크게 "정몽준-박근혜"의 대결양상으로 갈 것이다. 박근혜의 입장에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 정몽준이 한나라당에 존재하고 있고, 정몽준의 입장에선 정몽준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박근혜가 존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두 사람중에 어느 한 사람도 상대가 한.. openjournal정치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