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12

이필상 교수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이명박 정부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시론] 실속 없는 親서민정책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5% 내외에서 5.8%로 대폭 올리고 취업자 증가 수도 25만명 수준에서 30만명 선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이 8.1%에 이르고 지난해 대비 5월의 취업자 증가 수가 56만60..

속 터지는 서민 물가 이명박 정부는 내몰라라 하나?

이필상 고려대 교수ㆍ전 총장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말 소비자 물가는 2.7%로 지난해 7월 5.9%를 기록한 이후 최저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다. 1년 전에 비해 배추 107%, 닭고기 41%, 우유 35% 등 식료품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최고 5.9%를 기록했던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올 1월 3.7%까지 하향세를 보였다. 그러나 2월 들어 급격한 환율상승으로 인해 다시 4.1%로 오른 것이다. 문제는 생활물가가 폭등하..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어제 경제위기극복 종합대책에 대한 견해를 이필상 교수와 함께

[뉴스와 경제] 경제위기 극복 대책 진단 ◀ANC▶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어제 경제위기극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긴박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 나온 이번 대책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오늘 뉴스초점 정부 종합대책에 대한 견해를 고려대 이필상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

openjournal경제 2008.11.04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사라지고 있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국민경제는 실업과 부도라는 극단적인 고통에 빠진다

2008-10-17 30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경제부도가 나지 않는다. 부도위기에 처하면 국제통화인 달러를 찍어내면 된다. 이 경우 미국 경제위기가 달러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에 이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각국 경제..

이필상교수..취임 6개월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과감한 변신을 기대한다.

경제만은 살리겠다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그러나 어떻게 된 것인지 경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유가상승과 국제금융불안 등 외부요인이 크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를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어설픈 ..

이필상이 바라보는 경제...유가상승과 경제불안...불교방송에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값이 리터당 2000원이 넘는 주유소가 있다. 1년 전만해도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수준이었다. 그러나 올들어 2월 100달러를 기록한 후 다시 급상세로 돌아서 3달만에 130달러선으로 올라섰다. 이 추세로 나갈 경우 국제유가 200달러 시대도 머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