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6

이재명과 함께 승리의 행진, 권리의 행진, 자유의 행진은 계속된다.

윤석열이 12.3 쿠데타에 성공했다 치고 계엄을 중단하는 연착륙 방안은 무엇인가?  그런 것은 없다.  윤석열이 암살되지 않는 한 계엄중단은 불가능하다. 그게 가능하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도 진작에 휴전회담에 나왔을 것이고 과거 이승만도 먼저 휴전을 제안했을 것이다. 이념은 개소리고 본질은 윤석열이 죽어보자고 말을 안 듣는 진보세력을 고삐를 채우고 재갈을 물려 말을 듣게 하려고 물리적 장벽을 만들어 딴생각을 못 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념은 물리적 장벽을 만드는 심리전의 수단에 불과하다. 쿠데타에 성공한 윤석열의 출구전략은 당연히 없다.  윤석열 본인의 사망뿐이다.  한번 자유를 맛본 사람은 노예로 돌아가지 않는다. - 전두환은 밀렸다. - 노태우도 밀렸다. - 김영삼도 밀렸다. 조금씩 국민은 자유로워졌다...

openjournal정치 2025.03.05

‘조작방송’ KBS와 ‘조작신문’ 조선일보가 만났을 때..신경민 앵커 “화면의 사실이 현장의 진실과 다를 수 있다” 일침

엿같은 현실, 엿같은 세상이다. 쥐의 해가 '去'하고 소의 해가 '來'하면 뭐하나. 해가 바뀌어도 대한민국의 비참은 그대로인 것을. 새해 벽두부터 그야말로 "희망이 절망"이다. 올 한 해 어떻게 버터야 하나, 아니 어떻게 싸워야 하나,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다. 각설하고... MBC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가 20..

이외수 “MB 비판하면 노빠나 좌빨…독재 공포 일고 있다”

▲ 소설가 이외수씨. ⓒ 이외수 홈페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63)씨는 “가장 불쾌한 것은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좌빨이나 노빠로 몬다는 것”이라며 “독재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일고 있다”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이 씨는 위클리경향 최신..

openjournal사회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