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사건은 무엇인가? 지난 17대 대선 당시 BBK 사건은 이명박 후보 검증과 관련한 최대 이슈였다. 본지의 폭로로 제기된 이 사건은 복잡하게 꼬여서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들조차 쉽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사건이었다. 본지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가장 신속하고 정확히 보도해온 만큼 독자들의 이해.. openjournal정치 2011.03.06
독기품은 김경준 MB와 무덤까지.. BBK 김경준 LA법정에 MB 재판출두서 제출 BBK 주가조작 및 자금세탁사건과 관련,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경준씨가 지난해 11월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서류를 미국법정에 제출, 파문이 일고 있다. 2009년 2월 5일 7년형을 선고(벌금 100억원)받고 현재 영등포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진.. openjournal사회 2011.01.19
무기상 조풍언 결심재판..구본호도 나왔으니 이번엔 조풍언 나오나(?) 대우그룹 회생로비와 주가조작으로 구속기소된 무기중개상 조풍언의 결심공판이 1월 22일로 확정됐다. 지난 6월 3일 기소된 지 약 7개월 20일만이다. 본국 형사법상 기소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검찰의 구형과 법원의 선고가 떨어져야만하나 조 씨는 7월경 검찰이 추가기소를 했기 때문에 선고가 미.. openjournal사회 2009.01.17
이명박이 강만수에게 '집착'은 확실히 도를 넘어 이명박이 미쳤다고 할만큼 강만수를 편애한 것이다. 강만수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지난 8개월동안의 경제실정에 대해 한미통화스와프로 겨우 죽다 살아났는데(사실 이것도 한국은행의 공이지만), 또다시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이번에는 빼도박고 못하게 사고를쳐서 제아무리 '불사조' 강만수라도 상당히 곤란할듯 싶다. 허나, 그럼에도 나는 이번에도 .. openjournal아가리 2008.11.10
검찰, BBK사건 의혹제기 정치인 무혐의 처리 배경 진실은 5년 뒤에 밝혀질 것이다’ 지난 해 11월15일 이른바 BBK 사기사건의 당사자인 김경준씨가 전격귀국, 이명박 후보는 BBK 동업자이며 동업계약서가 있다고 주장해 대선을 불과 1개월 앞둔 시점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급기야 김경준씨 모친이 동업 계약서를 가지고 들어와 진위 여부 논.. openjournal사회 2008.06.21
정치권력비리 뒷전엔 언제나 ‘美 시민권자’ 등장 ‘김경준, 조풍언, 김영완, 최만석, 구본호, 린다김, 최규선’ 핵심비리 ‘단골손님’… 모두 美 시민권자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미국 시민권 소지자(한국인)들의 한국 정치 사회활동과 관련해 비판의 소리가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전두환 정권에서부터 노무현, 김영삼,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권에 .. openjournal사회 2008.06.07
한국검찰 ‘김경준 기획입국’ 광범위한 수사..여전히 갈 길 먼 BBK 수사 한국 검찰의 ‘김경준 기획입국’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가 활기를 띄고 있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국검찰은 ‘기획입국’과 관련해 조사 작업을 벌인 결과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수사에 나서 새로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새로 부임하는 김재수 LA총영사는 지난해 대.. openjournal사회 2008.05.17
검찰, 김경준 구치소 독방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차대운 기자 = 김경준씨의 입국 배경에 대한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26일 김씨가 수용돼 있는 서울구치소 독거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서울구치소의 외국인 사동에 있는 김씨 독거실에서..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26
BK 제2라운드 ‘김경준 기획입국’ 박영선의원이 주도 했다 법정진술 파문 ‘박영선의원이 기획입국 주도했다고?’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지난 해 12월 대선의 최대 이슈였던 김경준(구속기소)- 이명박 후보간의 BBK 주가조작사건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던 박영선 통합민주당 의원이 김경준(42·구속기소) 전 BBK 대표의 기획입국과 관련 김씨의 송환을 도왔다는 취지의..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22
김경준 핵심인사는 누구인가? 전 LA부총영사 개입설에 LA총영사관 ‘곤혹’ “나는 김경준 기획입국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한국검찰은 최근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소위 ‘김경준 전 BBK 대표의 기획입국’에 누나 에리카 김(44•사진)씨가 국정원 관계자들과 사전 협의 등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에리카 김씨를..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