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들, 정동영,강재섭, 손학규, 이재오는 여의도로 오고있다 거물들의 ‘여의도 회군’ 프로젝트 급부상 내막 승천 꿈꾸는 잠룡들 물밑에서 준비운동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동영, 이재오, 손학규, 강재섭.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법원의 재판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여야 원외 거물급들의 ‘조기 복귀론’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1, 2심에서 .. openjournal정치 2008.11.26
속도 내는 親朴 복당, 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2일 오전 회의를 열어 당 화합을 위하여 한나라당 입당이나 복당을 원하는 의원들에게, 최대한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선언적 일괄 복당 방침을 확정하므로 그간 두 달 가까이 끌어온 親朴 성향 인사들의 한나라당 복당 문제가 조기 매듭 수순에 들어갔다. 최고위원회는 당 소속 .. openjournal정치 2008.06.04
한나라, 총선책임? 누구한테? 한나라당이 제18대 총선에서 153석을 얻으며 새로운 ‘여대야소’ 시대를 열었음에도 여전히 말이 많다. 당초 목표로 한 의석수인 168석에 크게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상임위 수와 상임위원 정수 등이 조정되면 사실상 이 의석으로는 안정적인 국회 운영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과반.. openjournal정치 2008.04.11
민주, 계속 터지는 '한나라발 호재'에 환호 통합민주당이 정부의 '한반도대운하 극비추진', 강재섭 한나라당대표의 'TK 15년 핍밥론', '돈다발 살포' 파문, 대운하반대교수모임 정치사찰, 남북관계 급랭 등 잇따른 정부여당발 호재에 내심 환호하며 대대적 총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손학규 "유신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29일 오전 당.. openjournal정치 2008.03.29
"박근혜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조짐 심각한 강재섭 이방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나라당 후보의 '돈선거'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후보자 국민과의 언약식을 마친 뒤 강재섭 대표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zjin@yna.co.kr "朴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openjournal정치 2008.03.26
강재섭대표, 큰 정치인이다! 나는 전에 민정계출신 중에서 큰 정치인이 나오기를 기대했고, 그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강재섭 대표를 꼽았고, 기대했는데, 항상 작은 것을 위해서 큰 것을 버리고 있거나, 결단을 할 시기에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해서 그 안타까움을 실망했다고 표현한 적이 있고, 지난 경선 당시에는 공정한 .. openjournal아가리 2008.03.26
한나라당은 변해야만 한다.. 날씨도 꿀꿀한데 한나라당發 topic이 장난이 아니다.밋밋한 정치판에 한줄기 소낙비를 선사하고 있다.당사자들로서야 정치생명을 건 고도의 머리싸움에 목젖이 타들어가겠지만 단순한 유권자들에게는 과거 밤을새워 읽었던 무협소설의 여러 장면들이 오버랩 될 것이다.간단히 말해서 졸라 재미난 싸.. openjournal아가리 2008.03.25
"나이 많다고 이상득 몰아내려는 것은 불효-반인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4일 이재오계 등의 이상득 국회부의장 사퇴 공세를 '불효' '반인륜'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글을 통해 이재오계의 퇴진 요구를 총선 패배위기에 몰린 이재오 의원의 '물귀신 작전'으로 규정한 뒤, "책임을 지려면 강재섭, 이재오,.. openjournal정치 2008.03.25
박근혜 기자회견을 본 소회.. 박근혜는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하여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비난의 요지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이 된다.. 첫째는 이번에 탈락된 자신의 계파후보들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탄핵역풍으로부터 한나라당을 살려낸 주역들이라는 주장하며, 이들의 공천탈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둘째는 민주적 절차.. openjournal아가리 2008.03.24
"참고 또 참았다" 강재섭 전격 불출마 선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제 18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도부 사퇴론’이 제기된 지 불과 5시간 만에 내려진 결단이다. 강 대표는 2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공천결과와 관련해 시비하지 말라”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그럼 내.. openjournal정치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