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14

정몽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심모원려의 포석이지 아닐까?

현대 왕국인 울산에서 땅집고 헤엄치기 식으로 내리 5번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몽준이 서울 동작을에서 저쪽 진영의 거물(?)인 정동영과 일합을 겨루게 되었다는 소리가 들린다. 올 7월 당권은 물론 궁극적으로 대권이라는 큰 뜻을 품고 있을 게 틀림없는 정몽준이 대망을 위해 큰판의 진검승부를 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