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보고 싶다, 그만 사라져라! 김종인은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간 것도 아니고, 비리혐의로 돈 먹고 감옥 간 사람이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지만 그가 지나온 길은 이 말과는 거리가 멀다. 김종인은 지난 2005년 부동산 투기열풍이 일 때 열린우리당이 토지공개념을 도입하려 하자 이를 궁여지책이라고 폄하했다, 김씨는 토지공개념은 지난 1989년 도입논의당시 - 경제기획원이 창작한 단어다 - 경제학에도 없는 개념이다 국유지, 사유지는 있을 수 있어도 토지공개념은 소설 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맹비난했던 者(자)다. 또, 김 씨는 금융실명제에도 강력 반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종인은 1993년 동화은행에서 2억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2년형을 선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