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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천만원 먹고 징역2년 다녀왔소!

이제는 안보고 싶다, 그만 사라져라! 김종인은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간 것도 아니고, 비리혐의로 돈 먹고 감옥 간 사람이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지만 그가 지나온 길은 이 말과는 거리가 멀다. 김종인은 지난 2005년 부동산 투기열풍이 일 때 열린우리당이 토지공개념을 도입하려 하자 이를 궁여지책이라고 폄하했다, 김씨는 토지공개념은 지난 1989년 도입논의당시 - 경제기획원이 창작한 단어다 - 경제학에도 없는 개념이다 국유지, 사유지는 있을 수 있어도 토지공개념은 소설 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맹비난했던 者(자)다. 또, 김 씨는 금융실명제에도 강력 반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종인은 1993년 동화은행에서 2억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2년형을 선고받..

openjournal사회 2021.12.04

이재명표 정치는!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있으면서 왜 그렇게 정책 성공률이 높은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 성공률만 바라봤지 거기에 이르는 과정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번 국토보유세의 공약철회는 이재명 후보가 정책을 어떻게 실현시켜 나가는지에 대한 한 부분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중요 정책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고 대화하면서 진행 하겠다는 것을 말하기에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화하고 설득해서 정책을 실현시켜 나가는 이재명표 정치를 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또 다른 정치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국민들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는 말이 공약철회가 논란을 낳고 있지만 그냥 정책을 밀어붙여서가 아니라 국민과 이해당..

openjournal정치 2021.12.03

이재명은 비틀고 부풀리고, 윤석열은 덮어주고 비호하고

요즘 윤석열 후보에 대한 보도가 나올 때 마다. “이재명이 똑같은 상황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보도했을까”라는 의문 아닌 탄식이 사회 전반에 짙게 깔려 있는 듯하다. 이재명에 대한 보도의 잣대와 윤석열에 대한 잣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있는 것도 덮어주고 축소하고 비호하기에 바쁘고, 이재명은 비틀고 부풀려서 가혹하게 비난하고 가짜뉴스라도 만들어 악마화 하기에 여념이 없다. 얼마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 주최한 행사의 생방송 무대에서 1분30초 가량 “침묵 연설”을 한 사고가 있었다. 만약 방송 사고의 당사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면, “이재명 후보 역대급 방송 사고로 망신”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온 신문마다 넘쳐났을 것이다. 또,윤석열 후보는 29일 대전의 한 카페에서..

openjournal정치 2021.11.30

원희룡 이쯤 되면 양아치 아닌가?

원희룡 이쯤 되면 양아치 아닌가? 지는 도지사 하기 전에는 한번도 4.3 사건 위령제나 추모식때 참석 안한놈이... 문재인 대통령께 4.3 사건에 대해 공식사과 하라는 개소리를...했다. 어디보자! 1. 음주 폭행 논란 2. 전두환 세배 논란 3. 제주 4.3 관련 논란 4. 단식 농성 조롱 논란 5. 북미 정상 지칭 막말 논란 6. 비자림로 확장 공사 논란 7. 영리병원 개원 허가 논란 8.1. 허가 취소 8. 제2공항 제주 신공항 논란 9. 음주운전자 인사 지명 논란 10. 제주교육청에 부인 월 600만원 채용 논란 11. 피자 25판 기부 및 유튜브 홈쇼핑 방송 참여 혐의로 기소 논란 12. 백신 배정 제주도 우선 요청 주장 논란 13. 이준석을 향한 '윤석열 정리' 음해 논란 14. 베트남 전쟁 ..

openjournal정치 2021.10.26

[반기문 의혹검증] 반총장 2007년부터 9년간 유엔 재산신고내역을 뜯어 봤더니…

[반기문 의혹검증] 반총장 2007년부터 9년간 유엔 재산신고내역을 뜯어 봤더니…■ 반총장 첫 3년간 예금 신고 없이 부동산 3건만 신고■ 한건도 없던 현금예금계좌 갑자기 7건씩 불어나기도■ 36년 공직생활 퇴직금 연금 2010년-2011년만 신고 이 뉴스를 공유하기 vol. 1052 | Posted on December 1, 2016..

openjournal사회 2016.12.03

선데이저널 usa[‘기부천사’ 김장훈, 특수 분해] 괴물이 된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해외단체 거짓 기부행각 철저취재

[‘기부천사’ 김장훈, 특수 분해] 괴물이 된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해외단체 거짓 기부행각 철저취재 지키지도 못할 기부약속하고 오리발…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 기부약속도 한두 번이지…’ 가수 데뷔이후 2백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주장, 기부천사라는 별칭과 함께 전 국민의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