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정의,폐악

한국교회는 신학이 없고 관심도 없다.

이경희330 2025. 2. 10. 23:22

남의 나라 역사에 무슨 관심이 있겠는가?

 

공백을 무속이 메우는 것은 무속 장사다. 굿을 해주고 현찰박치기로 대가를 받는 것이나 안수기도니 심방이니 새벽기도니 하는 게 다 푸닥거리다.

 

목사는 권위를 잃었다.

 

무당과

같아졌기 때문이고, 권위를 잃으면 권력이 역전되어 신도한테 아부하게 된다. 목사가 신도한테 아부하면 자체 생태계가 작동한다. 신도 중에 목청 큰 놈이 이긴다. 불안장애 있는 환자가 이기듯이 교회는 거대한 정신병동이 된다.

 

멀쩡한 사람이 왜 교회에 가겠는가?

 

상태가

안 좋은 사람 위주로 모이고, 가장 상태가 나쁜 사람이 권력을 쥔다.

- 전한길,

- 김흥국,

- 전광훈,

- 이만희들이다.

 

환자들은

하느님한테 직통계시를 받는다. 직통계시는 미쳤다는 확실한 증거다. 헛것을 보고 환청을 들은 것이다. 정신병자는 자신이 미쳤다는 사실을 안다.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다. 동료를 믿을 수도 없다. 그 생태계에 속한 자원들은 모두가 미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