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journal경제 339

종합토론자로 나선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우리경제는 ‘금융 불안’과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2중고를 겪고 있다

하반기, 성장 3%-물가 5% 내외 ‘완만한 스태그플레이션’ K모바일 민지희기자 news@kmobile.co.kr 국회 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주관하는 ‘국회 경제정책포럼 창립세미나’가 28일 상의회관에서 ‘한국경제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정구..

openjournal경제 2008.07.29

미국내 575개 은행 줄도산위기...‘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시작’

뉴욕타임스는 지난 14일자 기사를 통해 향후 18개월 내에 미국 내 7500개 은행 중 약 575개에 달하는 중소형 은행들이 줄도산 할 것이라고 경고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신문은 미국 주택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채무불이행 증가로 상당수의 미국 은행이 불원간 폐쇄될 전망이..

openjournal경제 2008.07.22

이필상 교수는 “금융관련 규제는 한 번 풀어주면 부작용이 나타난 뒤 다시 묶는 것이 쉽지 않을뿐더러 피해가 너무 크다

‘금융규제 완화’ 24개 법안 9월 국회에 무더기 제출 방침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법과 은행업법, 자본시장통합법, 보험업법, 산업은행법 등 금융규제를 완화하는 24개 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무더기’ 제출할 방침이어서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된다. 특히 금융위는 이명박 정부의 임기가 ..

openjournal경제 2008.07.22

이필상 교수는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배고프게 살던 국민들이 '하면 된다'

<대한민국 60년> (1)신화를 창조한 경제 연합뉴스 < 편집자 주 = 2008년은 대한민국 건국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환갑을 맞이해 지나온 60년을 갈무리하고 다가올 6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대내외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글로벌 경제여건은 악화하고 있고, 보수와 진보..

openjournal경제 2008.07.22

대우그룹 퇴출 저지 정관계 로비, 이번에는 드러날까..김우중 전 회장이조풍언에게 놀아났다

대우그룹 퇴출 저지 정관계 로비, 이번에는 드러날까 결국 김우중 전 회장이 조풍언에게 놀아났다 최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한 측근이 “조풍언씨가 대우그룹 구명로비를 먼저 제안해왔다”고 주장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대우그룹에서 홍보담당 임원을 지낸 이 측근은 검찰 조사에서 ..

openjournal경제 2008.07.12

들어 증시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은 늘고 있는 반면 증권사 등은 전년전년보다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 울었지만 증권사는 웃었다 올 들어 증시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은 늘고 있는 반면 증권사 등은 전년보다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대우·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상위 7개 증권사가 올 상반기 벌어들인 순이익은 78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증권..

openjournal경제 2008.07.11

이필상 교수가 만난 CEO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사람에 대한 투자가 성장 비결”

솔선수범하고 직원과 공감대 형성 위해 노력 대학생, 독서로 폭넓은 교양 쌓고 소신 가져라 유한양행은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라는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의 철학을 82년간 지켜오고 있다. 회사가 낸 이익은 대주주인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에 가장 많이 배당된다. 기업의 이익이 자동적으로 사회에 ..

openjournal경제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