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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단독> 감사원, 황우연 비밀 감사 막후..여권 실세 이름 ‘삐죽’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선정된 것과 관련한 잡음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대한 감사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lt;일요신문&gt;은 최근 감사원이 항우연에 보낸 서면 감사 문건..

openjournal정치 2009.01.22

MB-아소 다로 밀월 모드 막후..물밑에서 ‘초대형 삽질’ 하고 있나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 아소 다로 총리(왼쪽).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MB)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사이에 ‘온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두 사람은 1월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특히 두 정상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에..

openjournal정치 2009.01.22

서울 법대, 27세 美 변호사 교수로 채용..로펌 '크라바스, 스웨인 앤 무어'존 라이트너 변호사

로펌 '크라바스, 스웨인 앤 무어' 존 라이트너 변호사 하버드 로스쿨 출신 미국 변호사가 역대 최연소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다. 서울대 법대는 미국 뉴욕 변호사 존 라이트너(27·John M. Leitner)씨를 법대 전임강사로 임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트너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김현진 공대 기..

openjournal교육 2009.01.22

서울대 특허관리 '구멍''광우병 내성소' 뒤늦게 심사청구...특허 전문가 없어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

서울대가 특허관리에 허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우석 전 수의학과 교수가 주 발명자로 참여한 특허가 출원 이후 심사 청구 기한을 넘겨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은 22일 황우석 전 수의대 교수 등 15명이 발명자로 참여한 '광우병 내성소' 관련 특허 2건의 심사청구를 ..

openjournal교육 2009.01.22

민간금융위원회는 한국은행 역할을 `물가 안정`에서 `금융 안정`으로까지 확대ㆍ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法고쳐 한은에 금융안정 기능 추가를" 중앙은행 위기대응 역할강화 주장…독자 검사권엔 반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6일 "한은 역할을 `물가 안정`에서 `금융 안정`으로까지 확대ㆍ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잔잔한 파장이 일고 있다. 한은법 개정을 전제로 한 이 총재 발언..

openjournal경제 2009.01.22

제2기 경제팀’ 어떤 스타일일까…강만수vs 윤증현 비교

강만수號와 어떻게 달라지나 팀 워 크&gt; 모피아 부활…부처간 협력체제 구축 기대 시장신뢰&gt; 시장중시로 정책전환…잃어버린 신뢰회복 구조조정&gt; 민간 금융사 지지부진…정부역할 극대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의를 표시하며 했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은 ‘윤증현 재..

openjournal경제 2009.01.21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사람만 바꾸는 것은 잘못된 정책을 더 강력하게 추진하는 의도가 될 수 있다.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 새해 들어 경제위기가 본격화하면서 국민의 좌절과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이명박 대통령은 주요 경제부처 장관을 교체하여 새로운 경제 살리기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앞이 안 보이는 암담한 상태에서 무엇인가 돌파구를 갈구했던 국민들로서는 ..

openjournal경제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