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580

장자연 사건후, 이상한 조선일보와 오락가락 하는 경찰 수사

(c)장자연미니홈피 탈랜트 고 장자연씨의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의 모습을 보면 과연 수사 의지가 있는지 점점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경찰은 리스트가 있다 없다를 수차례 번복하였으며, 사건 15일이나 지난 다음에나 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늦장수사, 뒷북수사로 일관함은 물론 ..

openjournal사회 2009.03.24

지주사전환 두산 전 검찰총장 2명 영입 왜? 거물의 후광 통해 소통의 폭 넓히기

2008년 9월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부인 명계춘 여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두산 그룹 오너 일가. 오른쪽부터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사진..

openjournal경제 2009.03.24

4월 재·보선 정국과 맞물려 여의도 정치권을 겨냥한 검찰의 칼날이 심상치 않다.

여의도 겨냥 때 맞춰 몰아치는 ‘검풍’ 속으로 “그날 위해 칼 갈았나” 이 가는 야권 왼쪽부터 이광재 의원, 안희정 최고위원, 이강철 전 수석. 여의도 정치권을 겨냥한 검찰의 칼날이 심상치 않다. 3월 국회 휴회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인 사정몰이를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3월 이후 ..

openjournal정치 2009.03.24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최고 5.9%를 기록했던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올 1월 3.7%까지 하향세를 보였다. 그러나 2월 들어 급격한 환율상승으로 인해 다시 4.1%로 오른 것이다. 문제는 생활물가가 폭등하..

코메디하는 경찰 고 장자연 CCTV, 경찰은 너무 분량이 많기 때문에 분석을 포기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대표가 23일 고 장자연씨 유족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유력 일간지 대표와 관련해 ‘보수신문’, ‘강호순 얼굴 공개한 신문’ 등 상당히 구체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대표는 그러나 이름까지 특정하지는 않았다. 심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

openjournal사회 2009.03.23

한양대의 ‘부장아카데미’는 행정직원의 최고위 간부인 부장들의 ‘자기계발’ 모임

한양대 '부장 아카데미' 눈길 부장들 자기계발 모임 “간부들이 먼저 변해야” △한양대 취업지원센터 최기원 부장이 ‘글로벌 시대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한양대> 무한경쟁시대, 대학 경쟁력 강화는 각 대학들의 최대 과제다. 각 대학들이 경쟁력 강화를 ..

openjournal교육 2009.03.23

고려대의 고교등급제 시행 의혹과 3불 ‘유지·폐지’ 논란 입시 혼란 가중이명박 정부의 대입 자율화 정책이 ‘졸속’ 비판

대입자율화 궤도 수정 불가피 3불 논란 속 입학사정관제 확대...대학 불신 부채질 "정부도 일관성 없이 너무 서두른다" 교육계 비판도 최근 고려대의 고교등급제 시행 의혹과 3불 ‘유지·폐지’ 논란 등으로 입시 혼란이 가중되자 이명박 정부의 대입 자율화 정책이 ‘졸속’ 비판을 받으며 여론의 도..

openjournal교육 2009.03.23

이필상 교수는 "마라톤 선수가 과속으로 체력을 소진하면 그냥 주저앉는다,침체가 지속하면 더 이상의 정책 수단이 없는 `정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불황 우려속 정책 단기처방 급급> 정책수단 소진땐 불황심화시 속수무책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기 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 대책이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이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 보다는 단기적 지원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가 가파..

openjournal경제 2009.03.23

故장자연 "악마들과 함께 했던 시간..미칠 것 같다"스포츠칸, 장자연 지인 편지 등 공개

고 장자연과 속을 터놓고 지내온 오빠라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고인과 주고받았다는 편지를 토대로한 문건을 언론사에 제보했다. 21일 <스포츠칸>에 따르면, 고인과 속을 터놓고 지내온 오빠라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고인과 주고받았다는 편지를 토대로 A4용지 8장을 앞뒤로 채운 편지를 전날 오후 &l..

openjournal사회 2009.03.21

교포사회 계속되는 참정권 논쟁..여야 ‘동상이몽’ 입맛 따라 다른 입장 “양보 못해!”

한국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지난 2월 통과된 재외국민 참정권법에 대한 미주한인사회의 최초의 참정권대토론회가 KBS 아메리카의 주최로 지난 12일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한인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는 장장 4시간 동안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자리..

openjournal정치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