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이번 개각도 잘못하면 정권 끝장날 것" 친박연대는 13일 "만일 이번 청와대 개편과 개각을 잘못하면 현 정부는 온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완전히 끝장난 불행한 정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강력 경고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 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대선 때 목숨 걸고 뛰었던 '내 사람' 고집.. openjournal정치 2009.01.14
미네르바 구속...발빼려는 기획재정부, 발목잡는 검찰. 한나라당과 친박연대는 검찰 비판 일색, 검찰은 궁지에 몰려 미네르바 박씨의 구속 사태와 더불어 사건의 또다른 당사자가 되어 버린 기획재정부가 매우 곤란한 사정에 빠져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단적으로 기획재정부는 최대한 미네르바 문제와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지난해 29일, 미네르바가 ‘대정부 긴급공문’을 통해 ‘정부가 달러매입을 금지하.. openjournal사회 2009.01.13
이재오,이방호,손학규,정동영,패장들의 ‘생존게임’ 한판 붙어버러 [끈 떨어진 거물들] 4월 재·보선 빅매치 술렁 패장들의 ‘생존게임’ 판 더 키워라 18대 총선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정치권의 시선이 벌써부터 내년 4월 재·보선으로 쏠리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현역 의원 34명이 기소됐고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의원도 10여 명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주.. openjournal정치 2008.10.14
‘미니 총선’ 개봉 박두...정국 뒤흔들 재보선 오나 18대 총선 사범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검찰은 18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사범 공소시효가 내달 9일로 만료됨에 따라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4·9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한나라당 박진 김성식 의원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또 지난 총선 과.. openjournal정치 2008.09.20
'일괄복당' 관철시킨 박근혜, 다음 행보는…? CBS정치부 도성해 기자 친박 복당 문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 "공천 잘못 바로잡은 박근혜의 승리" 그동안 박근혜 전 대표는 공천 파동으로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전투모드에 돌입한 이후 '일괄복당만이 해법'이라며 여러차례 당 지도부에 무조건.. openjournal정치 2008.07.11
속도 내는 親朴 복당, 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2일 오전 회의를 열어 당 화합을 위하여 한나라당 입당이나 복당을 원하는 의원들에게, 최대한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선언적 일괄 복당 방침을 확정하므로 그간 두 달 가까이 끌어온 親朴 성향 인사들의 한나라당 복당 문제가 조기 매듭 수순에 들어갔다. 최고위원회는 당 소속 .. openjournal정치 2008.06.04
박근혜, 두가지가 달라졌다" '친박 복당'을 둘러싸고 친박-반박 진영간 치열한 파워게임이 불붙었다. 똘똘 뭉치는 수도권 반박진영 반박진영은 똘똘 뭉치는 분위기다. 이들의 연합 바탕에는 친박진영의 '점령군적 진입'을 차단해야겠다, 특히 당권을 친박진영에 넘겨줄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 차기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 openjournal정치 2008.04.15
"박근혜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조짐 심각한 강재섭 이방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나라당 후보의 '돈선거'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후보자 국민과의 언약식을 마친 뒤 강재섭 대표와 이방호 사무총장이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zjin@yna.co.kr "朴 해당행위" 비판..당내분 재점화.. openjournal정치 2008.03.26
'독기품은' 박근혜 "대운하 반대" 공식 표명 '파장' "과반 확보 난항은 필연적 결과"…친朴 탈당 출마도 정당화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경선 때부터 반대했고 지금도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경선 이후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 한 지역 신문과의 인.. openjournal정치 2008.03.25
친박연대는 뻐꾸기들의 집합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 박근혜측 인사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총선출마를 위해 ‘친박연대’라는 새로운 당을 급조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당명사용 문제’도 금일 선관위에서 ‘당명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으로 인해서 법적인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바야흐로 ‘친박연대.. openjournal아가리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