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교수 “이젠 아고라가 아니라 <신동아>가 문제의 핵심” ▲ 합리적 보수 논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돈 중앙대 교수(자료사진). ⓒ 이상돈 교수 홈페이지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미네르바의 신동아 인터뷰와 관련 “미네르바를 승격시킨 것은 신동아가 아닌가?”라며 “뉴욕타임즈의 가짜 인터뷰로 편집장이 바뀌었던 경.. openjournal사회 2009.01.13
검찰 미스테리···미네르바를 잡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신동아> 인터뷰한 또다른 미네르바는 놔두고, 이걸로 끝~? 생각할 수록 이상하다. 검찰은 진짜 미네르바를 잡자는 것일까, 말자는 것일까? 미네르바 구속 이후, 검찰이 보여주고 있는 태도가 '애매모호'하기 이를 데 없다. 언뜻 보면, 희생양 한 명 앞세워 놓고 내 할 일 다 했다고 대충 둘러대며 농땡이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경제 독학한 30대 무직남" 박모 .. 불난 이슈 부채질 2009.01.11
이외수 “MB 비판하면 노빠나 좌빨…독재 공포 일고 있다” ▲ 소설가 이외수씨. ⓒ 이외수 홈페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63)씨는 “가장 불쾌한 것은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좌빨이나 노빠로 몬다는 것”이라며 “독재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일고 있다”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이 씨는 위클리경향 최신.. openjournal사회 2009.01.03
남편앞에서 베드신..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남편인 샘 멘데스(43)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34)와 섹스신을 연출해야 했다. ↑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아이즈와이드셧''메리크리스마스' 영화배우 문소리는 베드신이 많아 남편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에 캐스팅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탤런트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다른 남자배우의 애정신은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처럼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영화계 '사내커플'에게 가장..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