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사회의 지속발전을 위한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고용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필상 교수 혼인과 출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는 총 30만9759건이다.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를 나타내는 조(粗)혼인율이 6.2건으로, 1970년 관련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다. 한편 지난 1월 출생아는 4만2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00명이 줄었.. 이필상 교수 칼럼 2010.05.25
이필상 교수..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난 20년 동안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난 20년 동안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성장의 엔진이 노후와 고장으로 기능을 잃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1986~1990년 10.1%를 기록한 이후, 2001~2005년 5.1%, 2006~2009년 3.0% 등으로 곤두박질쳤다 . .. 이필상 교수 칼럼 2010.05.02
미국 25년 내 사상 최대 실업난..파산신청 하루 6000명, 전년대비 40% 폭증 지난 3월 미국 실업률이 8.5%를 기록해 1983년3월 이후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이 같은 높은 실업률은 예상한 바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월간실업률 동향에서 지난 3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증가분도 1983년11월 이후 최대치다. 노동부 관계자.. openjournal경제 2009.04.18
CBS [뉴스해설]이필상 교수..이명박 정부 '묻지마식' 추경편성 안된다 정부와 여당은 추가경정예산을 28조 9000억 원 수준에서 편성하기로 했다. 이중 재정지출 증가는 17조 7000억 원으로 외환위기 당시 규모의 두 배가 넘는다. 이 자금을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녹색뉴딜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와 여당이 무슨 일이 있어도 경기를 살리겠다는 의도로 ..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3.31
[MB정부 1년] "갈등에서 통합으로"소통 노력-> 갈등 치유-> 경제난국 극복해야 ‘방향은 맞았지만 실행이 부족했다’, ‘방향은 옳았지만 환경이 도와주지 못했다’, ‘총론부터 각론까지 모두 틀렸다’ 이명박 정부 1년, 특히 경제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평가자의 이념적 스펙트럼이 어떠냐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는 공통된 사항도 존재했.. openjournal경제 2009.02.27
미국 ‘실패한’ 구제금융…‘빗나간’ 경기부양..오바마 당선인이 내놓은 실제 처방은 말 만큼 강하지 않다. 경제를 살리기에는 역부족 일자리 창출과 구조조정의 딜레마 ‘어느 장단에 춤추라고?’ 실업자 수가 급증하고 부도 기업이 줄을 잇는 등 미국 경제가 바닥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막대한 구제금융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가시적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openjournal경제 2009.01.17
젊은 근로자의 슬픔 젊은 근로자의 슬픔 고려대 교수 전 총장 세계 경제가 모래성처럼 주저앉고 있다. 선진국의 탐욕으로 다단계 투기구조로 발전한 국제금융체제가 흔들리면서 각국 경제가 생산과 투자가 위축되어 공황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성장 동력이 떨어진 우리 경제에 대한 충격은 매우 크다. 대외적으로 수출이..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1.06
300억달러 통화교환계약으로 금융위기 위험은 벗어났으나 실물경기가 악화하면 경제가 식물 상태에 빠진다 [시론]실물경기 대책 문제 없나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300억달러의 통화교환계약을 맺고 부족한 외화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총 2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내년까지 경영난에 처한 금융기관과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것으로..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