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 이명박 대통령의 절친으로 ‘왕의 남자’로 통하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이 연루된 또 다른 ‘권력형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유임 로비 의혹 사건에 천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게 골자다. 민주당은 천 회장뿐만 아니라 현 정권 실세와 이 .. openjournal사회 2010.07.13
서울시 하위공무원 도시개발 비리 핵폭탄 터진다 직급은 낮아도 먹성은 단체장급 사진은 신문로 재개발 현장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다. 우태윤 기자wdosa@ilyo.co.kr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지난 2월부터 서울 지역 지자체의 도시재개발 계획과 관련한 비리들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검찰은 도시개발 계획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 openjournal사회 2009.05.07
직원들이 털어논 강원랜드 이것이 문제다 개떼처럼 몰려들어 '개판랜드' 오명 임기만료를 한 달가량 남겨두고 있는 조기송 강원랜드 사장은 지난달 지식경제부 업무 보고차 국회에 들렸다가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낙하산 논란, 케너텍 비자금 사건 등 강원랜드에서 각종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 openjournal사회 2009.03.04
위기의 국세청 모두 바꿔라 비리ㆍ부패ㆍ상납ㆍ인사 복마전 얽히고설켜청장에도 외부인사 과감히 발탁해야 위기의 국세청 모두 바꿔라 비리ㆍ부패ㆍ상납ㆍ인사 복마전 얽히고설켜 청장에도 외부인사 과감히 발탁해야 국세청이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고 또다시 수술대 위에 올랐다. 수십 년째 똑같은 상황이다. 매번 수술칼로 인사로비와 상납비리를 도려내며 국세청 개혁을 외쳤지만 결과는 미미하다. 1988년.. openjournal경제 2009.01.28
이필상 교수국세청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독립돼야 하며 차기 청장도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며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임돼야 한다 ◇한상률 국세청장의 사의 표명 사실이 알려진 1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직원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청사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제원 기자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사상 처음으로 현직 상태에서 구속 수감된 데 이어 한상률 현 청장마저 상납 의혹에 휘말리면서 사퇴 의사를 밝혀 국세청이 개청 .. openjournal경제 2009.01.17
노무현 전 대통령과 태광산업 박연차 회장 커넥션? '뭔가 더 큰게...'그림자만 아른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과 거액의 돈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법적 논쟁을 떠나 도덕성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작은 사진은 봉하마을 사저 전경(왼쪽)과 세종증권 간판. 세종증권 매각 비리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 openjournal정치 2009.01.06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방만.부실경영, 비리 도덕적 해이, 정권유착 의혹 등 갖가지 문제점들이 터져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10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방만.부실경영, 비리 도덕적 해이, 정권유착 의혹 등 갖가지 문제점들이 터져 나왔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감 질의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농민을 위한 농협’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한나라당 이계진 .. openjournal사회 2008.10.11
노무현이 위험하다, 장수천 그림자가 노무현 덮치고 있다 빚 보증 5억 때문에 ‘망신당할라’ 사정당국 주변에서는 이번 사건이 참여정부 권력형 비리로 확전될 경우 노 전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진이 대형공사 입찰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이른바 ‘건설비리’ 사건.. openjournal정치 2008.09.05
“하나님이 ‘아니다’고 하면 아니다” ,동양선교교회 재정비리에 이단시비로 번진 강준민 “하나님이 ‘아니다’고 하면 아니다” 재정비리에 이단시비로 번진 강준민 동양선교교회 임동선 원로목사가 기자회견에서 “강준민 목사는 교회를 떠나라”고 요구한데 대해, 강 목사 지지파의 오은철 행정목사는 “강 목사는 절대로 못 떠난다” 며 맞불을 놨다. 이 같은 상항이 벌어지자 지금까.. 종교의 정의,폐악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