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8

구본규 목사가 고통스런 마음로 말하는..목사 개혁이 곧 교회 개혁이다

헌 집을 새집처럼 고치는 것은 새로 집을 짓는 것보다 더 어렵다. 21세기의 교회 특히 한국인의 이민 교회를 개혁한다는 것은 본국 교회를 개혁하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겠지만 어려운 과제이다. 필자도 수십 년 간 목회하고 은퇴하고 나서 역시 목사란 칭호를 벗을 수 없는 사람으로 교회 안에서 미처 ..

목사가된 고문 기술자 이근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고문기술자'로 유명했던 이근안(70) 전 경감이 목사가 됐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개혁) 목사 안수식에서 다른 대상자 40명과 함께 안수를 받았다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측이 1일 전했다. 이씨..

세계 50대 교회 가운데 한국교회가 22개나 포함, 한국교회는 이제 새로운 구조적 개혁과 현대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모델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과거가 한 때는 미래였고, 우리의 미래도 언젠가는 과거의 시간으로 흘러간다.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미래는 심상치 않을 염려로 가득 차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의 삶과 사회 그리고 교회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이미 텍사스의 홍수와 중국의 지진, 기후의 온난화 등 ..

세계적 인물은 전부 기독교인"…또 목사 막말 '파문'

<불교 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해당 동영상의 한 장면> 불교를 폄하하는 내용의 설교가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은 서울 잠실 소재의 H 교회 신모 목사로 철야예배 설교 도중 불교계의 종교편향 논란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아마 내일..

“하나님이 ‘아니다’고 하면 아니다” ,동양선교교회 재정비리에 이단시비로 번진 강준민

“하나님이 ‘아니다’고 하면 아니다” 재정비리에 이단시비로 번진 강준민 동양선교교회 임동선 원로목사가 기자회견에서 “강준민 목사는 교회를 떠나라”고 요구한데 대해, 강 목사 지지파의 오은철 행정목사는 “강 목사는 절대로 못 떠난다” 며 맞불을 놨다. 이 같은 상항이 벌어지자 지금까..

정치목사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 안으며 종국에는 그 나라는 망한다

인류 역사의 경험법칙은 이미 거의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분야가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종교와 정치를 결합시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거다. 멀리 중세 암흑시대 서구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언필칭 자유민주주 의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건국 이념이 (혹자의 학설로는) 청교도 정 신이라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