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방계 구자극-구본현 부자 입방아 사연 구본현 전 엑사이엔씨 대표 구자극 전 LG상사 미주법인 회장(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의 아들로 ‘LG가 방계 3세’인 구본현 씨(42)가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년 전 역시 LG가 방계 3세인 구본호 씨(35) 구속으로 시작돼 큰 파문을 일으켰.. openjournal경제 2010.05.24
이상한 조풍언의 재판결과..검찰 15년 구형에..재판부는 집행유예 선고 “15년 때렸는데 집행유예라니...” 검찰도 ‘부글부글’ “대우 회생 로비는 유령이 했나”... 법조계 비난 목소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가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조 씨는 대우그룹 워크아웃이 결정되기 직전인 1999년 "대우그룹 퇴출을 막기 위해 정·관계 로비를 해주겠다"며 김우중 전.. openjournal사회 2009.02.02
무기상 조풍언 결심재판..구본호도 나왔으니 이번엔 조풍언 나오나(?) 대우그룹 회생로비와 주가조작으로 구속기소된 무기중개상 조풍언의 결심공판이 1월 22일로 확정됐다. 지난 6월 3일 기소된 지 약 7개월 20일만이다. 본국 형사법상 기소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검찰의 구형과 법원의 선고가 떨어져야만하나 조 씨는 7월경 검찰이 추가기소를 했기 때문에 선고가 미.. openjournal사회 2009.01.17
주가조작 구속 보석석방 ‘구린내가 난다’ ..구본호 구하기’ 재판부 석연찮은 의혹 주가조작 구속 보석석방 ‘구린내가 난다’ 조풍언 재판 길어진다는 이유로 일단 보석으로 석방 ‘구본호 구하기’ 재판부 석연찮은 의혹 그간 예상대로 LG가 방계 3세이자 증권가의 미다스 손으로 손대는 종목마다 대박을 터트려 증권가의 기린아로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구본호(36) 래드캡 대.. openjournal사회 2009.01.03
대우그룹 퇴출 저지 정관계 로비, 이번에는 드러날까..김우중 전 회장이조풍언에게 놀아났다 대우그룹 퇴출 저지 정관계 로비, 이번에는 드러날까 결국 김우중 전 회장이 조풍언에게 놀아났다 최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한 측근이 “조풍언씨가 대우그룹 구명로비를 먼저 제안해왔다”고 주장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대우그룹에서 홍보담당 임원을 지낸 이 측근은 검찰 조사에서 .. openjournal경제 2008.07.12
조풍언 수사 유탄맞은 구본호 ‘주가조작’ 실체 입체추적 꼬리밟힌 머니게임, 막내린 대박신화 본국 검찰이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는 ‘조풍언 수사’의 최대 피해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도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도 아니었다. 수사의 유탄은 공교롭게도 30대 중반의 시민권자인 LG가 방계 3세 구본호씨가 맞게 됐다. 사실 조풍언 수사가 시작될 때만해도 구 씨는 수사망에 올라있지 않았다. 사.. openjournal사회 2008.06.28
조풍언 - 구본호 주가조작 파문, 재벌가 2·3세로 불똥, 구본호 쓰나미.. 구본호 쓰나미 재계 덮친다 구본호 씨의 주가조작 파문은 또 다른 재벌가 2·3세들로 번져가고 있다. 이 곳 LA 한인들 사이에서는 구본호 씨에 대한 소식만 알려졌지만 본국 증권가에서는 이미 재벌가 자제들이 가문의 후광을 업고 주식투자를 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둔 경우가 적지 않다. 구본호씨가.. openjournal사회 2008.06.28
증권가의 마이다스 손 구본호 ‘신화에서 몰락까지’ 추적취재 법위에 군림하던 ‘조풍언-구본호’… 끝내 추락하나? -검찰, 증권거랩법 위반혐의로 구씨 긴급 체포, 구속영장 청구 -구씨, 그로리 초이스 차이나 전환사채 발행 수십억 시세차익 -조 씨-구 씨,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우회매입 이외도 주식거래 끝내 범 LG가 3세이자 레드캡 투어의 대주주인 증권가의 .. openjournal사회 2008.06.21
정치권력비리 뒷전엔 언제나 ‘美 시민권자’ 등장 ‘김경준, 조풍언, 김영완, 최만석, 구본호, 린다김, 최규선’ 핵심비리 ‘단골손님’… 모두 美 시민권자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미국 시민권 소지자(한국인)들의 한국 정치 사회활동과 관련해 비판의 소리가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전두환 정권에서부터 노무현, 김영삼,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권에 .. openjournal사회 2008.06.07
조풍언 ‘검은 돈’ 수사 파장 범LG家로 불똥 대우정보시스템 전환사채 우회매입 ‘조풍언-구본호’ 이상한 거래 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의 구속 후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폭풍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LG그룹의 구 씨 가문과 김우중 전 대우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검찰의 수사 최종 목적은 1999년 대우그룹 퇴출.. openjournal사회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