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에서 이필상 교수..이명박정부 경제정책 기조가 바뀌는 것이아니라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열린세상]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초기의 실정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사과하고 인사 개편과 국정쇄신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정책의 기조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그러나 대부분 경제 정책들이 새로운 방향을 찾기보다는 중단되거나 표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새정부의 경제정책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7.01
광우병 전문가인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오히려 코너에 몰렸다. '표절 의혹 제기' 손 의원 도리어 코너에 서울대 민교협 "우희종 교수의 학문적 비판에 재갈, 정치 술책" 규탄 손 의원 교수 시절 '자기 표절' 의혹 제기...네티즌들 댓글 폭탄 세례 광우병 전문가인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오히려 코너에 몰렸다.. openjournal사회 2008.06.26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으로 잠잠해져야 이명박 정부는 6월 21일 30개월령 미만 미국산 쇠고기만을 수입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월령증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산 쇠고기가 원래 안전한데, 좌익선동세력이 생트집을 잡아서 광우병 식품으로 채색한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보수 우익의 소리 2008.06.21
한국인은 ‘데모’를 좋아해?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촛불집회는 근래의 유행, 변하지 않는 한국정치의 한 단면 김필재 기자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jpf.go.jp 서울에서 택시를 탈 때마다 기사들은 필자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의 촛불시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한다. 여기서 촛불시위란 미국산 쇠고기 수.. 불난 이슈 부채질 2008.06.18
연세대교수시국성명발표 미국산쇠고기 재협상및이명박 정부 민의수렴촉구 연대 교수들, 시국 성명 발표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교수들의 시국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교수들도 시국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및 이명박 정부의 민의 수렴을 촉구했다. 강상현·문정인·최종철 교수 등 연세대 교수 156명은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경제 살리.. openjournal교육 2008.06.14
이명박정부 전면 재협상을 하라는 것이 국민다수의 절대적인 요구사항이다 이명박정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 같다. 60만명이상의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들고일어나서 쇠고기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데도 청와대에 안에서 인적쇄신 운운하며 한가한 소리나 하고있다. 장관이나 참모 몇명 날리면 민심이 안정될거라고 잘못 생각하고있는것 같은데, 그만큼 당했는데도 정신.. openjournal아가리 2008.06.12
[삐따기] 정부 “재협상no! 추가협상yes!” 정부가 재협상을 외치는 성난 민심에도 불구 결국 `추가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추가 협상 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정부가 재협상을 외치는 성난 민심에도 불구 결국 `추가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openjournal사회 2008.06.12
이명박 대통령의 심리상태 자기확신의 ‘덫’에 걸렸나 광우병 쇠고기 파동으로 곤혹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9일로 예정했던 ‘국민과의 대화’도 연기하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서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밝힌 것처럼 .. openjournal정치 2008.06.11
이필상 교수.. 세계일보시론에서..이명박 정부 갈등 풀어야 경제 살아난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前총장·경영학새 정부 출범 100일이 지났다. 경제만은 살리겠다는 선거공약이 거품으로 드러나면서 국민의 좌절과 분노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정부는 ‘747공약’(연 7% 경제성장, 10년 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진입)을 제시했으나 현실적으로 절반의 성과도 거..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6.08
촛불 시위 현장은 흡사 ‘解放區’.... 민심이 뿔났다 ‘해방구(解放區)’란 표현만큼 현재 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 집회 현장을 잘 나타내는 말은 없다. 집회 현장에서는 성난 민심이 불꽃처럼 들고 일어나 현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경찰이 물대포까지 동원하며 강경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시민들의 목소리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5월2일 시작된 .. openjournal사회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