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15

지방재정의 앞날에 드리운 다섯 가지의 암담한 먹구름의 실체

엎친데 덥친 격이라 했나. 설상가상이라 했나. 비수도권 지방재정의 앞날이 그렇다. 이 글에서는 지방재정의 앞날에 드리운 다섯 가지의 암담한 먹구름의 실체를 하나하나 들여다 보기로 한다. 핵폭탄 하나 - 지방세 징수액 급감 많은 사람들의 우려대로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세 징수액이 급격히 줄어..

openjournal경제 2010.07.24

코스닥 상장기업 7% 퇴출위기..코스닥 기업 환부 도려내라

코스닥 상장기업 7% 퇴출위기 신속한 구조조정 뒤 예산지원을 관련이슈 : 시론 --> [시론] 코스닥 기업 환부 도려내야 코스닥 상장기업 7% 퇴출위기 신속한 구조조정 뒤 예산지원을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경기침체가 심화함에 따라 부실기업 퇴출이 늘고 있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밝힌 ..

이필상 교수는 "마라톤 선수가 과속으로 체력을 소진하면 그냥 주저앉는다,침체가 지속하면 더 이상의 정책 수단이 없는 `정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불황 우려속 정책 단기처방 급급> 정책수단 소진땐 불황심화시 속수무책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기 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 대책이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이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 보다는 단기적 지원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가 가파..

openjournal경제 2009.03.23

일요신문 칼럼에서 이필상 교수.. 일자리 나누기 급하다

고려대 교수·전 총장 이필상 30대 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고 28%까지 삭감하고 이렇게 해서 마련된 재원을 신규 및 인턴채용에 활용키로 했다. 고통분담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겠다는 조치다. 우리 경제는 경기침체의 심화로 실업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미 일자리가 없어서 쉬고 있는 근로..

이명박 정부 부자는 감세하고 서민 임금은 깎는 것이 고통분담인가?

경제위기 시에는 고통분담이 중요하다 했더니만 배부른 부유층의 호주머니는 더욱더 두둑하게 채워주고 그 비용을 서민층 근로자들 호주머니를 털어서 충당하며 그것을 고통분담이라고 우기는 황당한 정부가 이 지구상에 있다. 그 정부가 바로 '영혼과 양심이 실종'된 이명박 정부이다. 부유층에게 ..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옮겨가면서 세계경제가 디플레이션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이필상 교수 디플레이션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물가가 내리는 극히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경제가 사실상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 경제도 심각한 상태이다. 정부는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 130조원이 넘는 자금을 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자금지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오..

내년 말까지 미국 경제 먹구름..10월 소비자신뢰지수 사상 최저

금융위기가 더 깊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미국인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38을 기록,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61.4에서 38로 폭락..

openjournal경제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