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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후진타오(67) 주석이 평소 좋아하는 한류 스타 이영애(38)와 만남을가졌다.

이경희330 2008. 8. 26. 23:57

중국의 후진타오(67) 주석이 평소 좋아하는 한류 스타 이영애(38)와 만남을 가졌다.


이영애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후진타오 주석 환영만찬에 참석한 것. 이날 만찬은 한,중 정상회담 차 국빈 방한한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환영하는 자리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틀어 올린 이영애는 무채색의 투피스 차림이었다.

 


또 다른 한류스타 장나라도 이날 만찬에 초청돼 두 나라의 우호관계 증진을 기원하며 한국 가요인 `신기루`와 중국 영화 `첨밀밀`의 주제가인 `달빛이 내 마음을 말해 주네(月亮代表我的心)`를 불렀다.


한편, 이영애와 장나라 두 사람 모두 후진타오 주석이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이번 만찬에 초청됐으며 두 사람도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다음/네이버 인물검색,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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