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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간다`에서 맹활약 중인 쌩얼 미녀 이효리`천데렐라` 이천희가 연인처첨 다정스런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이경희330 2008. 8. 26. 23:54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간다`에서 맹활약 중인 쌩얼 미녀 이효리와 `천데렐라` 이천희가 연인처첨 다정스런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아침 퀴즈 벌칙자로 선정돼 멤버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 선정부터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정한 메뉴는 잔치국수. 잔치국수에 계란을 넣을건지 말건지 부터 어떻게 넣을 건지.. 이천희의 발바꾸기에 당황하면서도 미소짓는 이효리의 모습은 평범한 연인의 그것을 연상 시켰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잔치국수는 멤버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이천희가 은근히 잘 어울린다”, “저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