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절친한 사이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동업자가 되어 의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경희330 2008. 6. 18. 00:34


절친한 사이 가수 백지영(33)과 유리(33본명:차현옥)가 이젠 동업자라는 관계를 하나 더 보태며 함께 의류 사업가로 변신했다.


백지영과 유리는 백제예술대 재학 중 선후배로 만나 지금까지 절친한 단짝으로 지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 오픈한 `아이엠유리`라는 의류 쇼핑몰을 손잡고 시작한 것.

 
백지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리와 지영이의 첫 사업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라며 "우리 모두 iamyuri로 인해서 더 가까워지질 수 있겠죠?" 라고 남겨 사업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이어 사진첩을 통해 쇼핑몰에 올릴 의상 촬영 스냅사진을 공개하며 "어뜨케 힘든줄을 몰르겠네^^"라며 새로 시작한 일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혼자 사업을 하는 유리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일이 점차 횟수를 거듭할수록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해 동업을 하게 됐다"고 백지영과 유리가 공동으로 쇼핑몰을 차리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사진출처= 팬카페, 아이엠유리홈페이지, 백지영 미니 홈피]

부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