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몸만 옮겨온 게 아니라고? | |
현대제철이 날벼락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포스코 기술 빼내기 의혹이 무혐의로 끝난 지 1년도 안돼 또 같은 사안으로 간부 두 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엔 경찰이 전격적으로 간부 두 명의 집과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강수를 둔 것으로 알려져 예사롭지 않다.
이 차장은 포스코 기술개발실 제강기술그룹에서 금속기술직 대리로 근무하다가 지난 2005년 8월 8일 퇴사했고 8월 말 현대제철 과장직으로 입사해 몇 달 후 차장으로 진급했다. 이 차장은 포스코의 영업기밀인 중기기술개발 추진 실적 등을 현대제철로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포스코의 기밀정보를 중국의 B 철강업체에 넘겨줬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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