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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발타자 게티와의 열애, 헐리우드 섹시스타 시에나 밀러가 이번엔 전라의 가슴 노출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경희330 2008. 7. 3. 00:36

 

최근 유부남 발타자 게티와의 열애 때문에 전 남자친구를 차버렸다는 의혹에 시달리며 도덕성에 큰 타격을 받은 헐리우드 섹시스타 시에나 밀러가 이번엔 전라의 가슴 노출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곤혹을 치루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시에나밀러가 최근 촬영 중인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 촬영현장에서 파파라치가 몰래 찍은 것이다. 전라의 노출신이기 때문에 최소 인원의 스태프만 극비리에 참가했지만 파파라치가 이를 포착해 포커스에 담은 것이다.


스태프는 파파라치를 발견 바로 시에나밀러의 몸을 가렸지만 이미 가슴 등 전라의 몸은 찍힌 뒤. 문제의 사진은 시에나밀러의 도덕성 논란에 따른 비난 여론과 더불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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