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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했음에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던 안젤리나 졸리(34)가프랑스에서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전게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경희330 2008. 7. 3. 00:41


쌍둥이를 임신했음에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던 안젤리나 졸리(34)가 프랑스에서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전게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랑발 병원은 "안젤리나 졸리가 산타마리아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졸리는 병원 입원 후 의사의 보호하에 출산전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졸리의 입원은 응급상황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병원 측은 "그녀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출산에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졸리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자신의 출산 예정일을 8월이라고 말해 왔다.


한편, 브란젤리나(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를 지칭) 가족은 얼마 전 프랑스 니스에서 100㎞ 떨어진 곳에 새로운 집을 마련해 거주하고 있다.

부채질 / 염봉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