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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탤런트 이수경이 정형돈과 친해지고 싶다는 심정을 고백해 화제다.

이경희330 2008. 7. 9. 01:17

 

엉뚱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탤런트 이수경이 정형돈과 친해지고 싶다는 심정을 고백해 화제다.


이수경은 7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희망인라인` 코너에서 이 같이 말했다. 희망인라인 코너는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을 꼽는 코너.


이날 이수경은 "정형돈의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며 "정형돈의 개그 코드가 나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과 정말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한 이수경은 정형돈과 즉석해서 전화통화를 했다. 이수경은 통화 내내 수줍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샀다.

 

[사진=MBC 드라마 `소울 메이트` 캡쳐, 이수경 미니홈피]

부채질 / 부채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