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리스트 공개 ‘찬반투표’ 두 개의 리스트가 본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신인여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살아생전에 성상납을 했다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이름이 담긴 이른바 '고(故) 장자연 리스트'와 전직 대통령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진 기업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치인들의 이름이 담긴 '박연차 리스트'가 그것이다. 신인여배우와 전직 대통령의 후원자.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절묘하게도 정계와 재계 그리고 언론계를 양분해 흔들고 있다. 워낙 얽히고 설킨 인물들이 많아 본국 언론에서 마저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리스트의 인물들은 누구일까. <선데이저널>은 두 리스트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특히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실명공개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하기 주소 : http://www.sundayjournal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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