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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비자금 찾아 애국투사 보상하라!

이경희330 2008. 3. 22. 02:05
 
최정국 인사이드월드 논설위원
 
“임기 말 노무현 정권의 이명박 특검, 삼성 특검은 反국가적 특검이다. 이것은 마지막 좌파세력들의 발악으로 이명박 특검만 할 것이 아니라 노무현-김대중 특검도 해야한다”는 소리가 계속 번지고 있다.

서울 강남교회 담임목사이며 인터넷 ‘굿뉴스 강남’ 논설위원인 김성광 목사는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이명박 삼성 특검만 할 것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특검을 해야한다”며 다음 정권이 반드시 노무현 김대중 특검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김 목사는 김대중 특검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DJ가 만든 좌파정권은 세금폭탄, 평준화, 반시장 정책은 세계 경제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제 침체와 경제성장을 저하시켰으며, 일방적 북한 퍼주기 햇볕정책은 김정일의 폭정을 연장시켰고 한반도를 각종 미사일과 핵 폭탄의 공포 도가니로 밀어넣었다”고 범죄 사유를 밝혔다.

김 목사는 또 “김대중이 해외에 빼돌린 엄청난 자금을 회수시켜 국내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칼럼을 통해 “DJ는 지난 2,000년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에서 수조원을 퍼주고 나머지 돈을 스위스 비밀계좌와 미국 LA, 뉴욕의 부동산으로 대거 빼돌렸다”면서 “그런 사실은 미국 법원과 각종 해외언론을 통해 이미 제기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DJ의 지난날 비자금 조성은 좌파정권 유지 자금과 실패할 경우 해외도피자금이다. 그 자금도 수십조에서 수백조에 달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은 반국가적 이적행위는 당연히 특검을 받아서 밝혀야 한다”고 갈파했다.

김대중의 해외비자금과 뉴욕 은행은 물론 미국 곳곳에 빼돌린 부동산에 투자된 돈은 무려 4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3년간 www.usinsideworld.com(발행인,손충무)과 뉴욕의 주간지 뉴스메이커(발행인.임은주),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대표,임정규)은 김대중, 박지원, 김영완, 이익치의 검은돈이 주변인물들을 통해 4억 달러 이상 부동산에 투자된 사실을 찾아내 폭로하고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재무성, 연방 검찰, 연방 의회에 고발한 바 있다.(본사 사이트 ‘김대중의 검은 돈이 미국서 춤추고 있다’ 연재기사 참조)

한편 김 목사는 “임기 말기의 노무현 정권은 반국가적인 특검을 열어 국민의 절대지지를 받는 이명박 새 경제 정부를 돕지는 않고 공격한다”며 “마지막 좌파세력의 발악인가? 국민은 더이상 좌파정권의 거짓된 위장에 속지 말고 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10년간 좌파정권과 투쟁하다가 불법으로 감옥에 간 애국투사들, 수많은 기업가들의 도산, 자살, 가정의 이혼, 실직, 세금폭탄, 한.미관계 악화, 북한주민의 인권말살, 김정일의 광기 등으로 절망케 했던 노무현, DJ 정권이 숨겨놓은 수백조의 비자금으로 오랜 상처를 받은 애국지사들에게 보상해 주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국민은 분노의 특검으로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중에 대해 특검 뿐만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거덜 낸 배신자 5명을 처단하지 않고는 이명박 정권은 절대로 제대로 운항하지 못하고 애국세력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가5敵 처단’을 제일 먼저 주장한 사람은 미국에 망명 중인 본사 손충무 발행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칼럼을 통해 “이명박 시대 등장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논쟁과 정리 문제가 강렬해지고 있으며,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10년에 걸친 조국과 민족에 대한 배신-불법 행위, 특히 김정일에게 마구 퍼주어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위협하도록 만든 범죄 행위에 대해 적극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발행인은 또 1월 24일자 ‘손학규 대표가 국민 5敵과 손 잡으면 제2의 정동영 꼴난다’는 칼럼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는 좌파들에 반항한 애국투사들을 10년씩 탄압한 국가 5敵은 두말할 필요 없이 김대중, 박지원, 임동원, 노무현, 김만복”이라고 규정했다.

좌파정권 임기 끝을 앞두고 국가 5적을 처단해야 한다는 소리가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반역자 심판을 위한 운동에 나서는 단체들도 하나둘 뜻을 모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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