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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 이동건 김선아 키스신, 강제로 격렬하게!

이경희330 2008. 7. 9. 01:26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의 주인공 김선아-이동건의 키스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의 주인공 김선아-이동건의 키스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7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두차례나 나온 것. 극중 문화재 단속반원 허초희(김선아 분)와 고미술품 감정사 김범상(이동건 분)은 술을 마셨다. 둘 다 만취했지만 범상은 초희를 택시를 타고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그런데 택시 안에서 서로 눈을 바주치며 이상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갑자기 키스를 한 것. 그러나 아쉽게도 이 키스신은 택시 안에서 잠든 범상의 꿈이었다.


진짜 키스는 다음날 범상이 초희에게 기습적으로 했다. 초희가 광역 수사대 반장 시완(이주현 분)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범상은 질투심을 느꼈고, 강제로 초희의 팔을 잡아당겨 기습 키스를 해버린 것.


두 차례의 키스신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지만, 시청률은 1.1% 떨어진  8.1%에 머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식객`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사진=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캡쳐]

부채질 / 염봉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