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변양균 승승장구에는 이해찬이 한몫 해" 한나라당이 11일 신정아 '권력형 섹스 스캔들'과 관련, 변양균 실장외 다른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변 실장의 승승장구에 이해찬 전총리가 한몫했다고 주장,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변양균 청와대정책실장의 ‘신정아 비호’가 사실로 드러.. openjournal정치 2007.09.13
신당 정대화 "盧를 밟고가야 한다" '신정아-변양균 스캔들'을 계기로 대통합민주신당내 '반노무현' 기류가 급팽창하면서 마침내 "노무현 대통령을 밟고 가야 한다"는 얘기가 공개리에 터져나오기에 이르렀다. 신당내 '반노-친노 전쟁'이 마침내 막을 올리며 신당이 쪼개지기 시작한 양상이다. 정대화 "대통령을 밟고 지나가는 것은 상식.. openjournal정치 2007.09.13
손학규 “靑, 나 떨어뜨리려 경선개입" 靑수석 등 권력층 고위인사들이 협박-회유 자행" 파문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0일 청와대가 자신을 떨어뜨리려 경선에 개입하고 있다며 사실상 노무현 대통령을 정조준해 직격탄을 날려 대파란이 일고 있다. 손학규 격노 "현직 권력층 고위인사들이 협박과 회유 자행" 그는 이날 당초 오전 10.. openjournal정치 2007.09.10
“변양균, 신정아와 ‘노골적 연애’ 메일 수십통 주고 받아” 청와대가 변양균 정책실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한 가운데 변 실장이 최근 수년간 신정아씨와 수십 통의 노골적인 내용의 연애 편지 성격의 이메일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10일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이날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변 실장이 신씨와 100통 가까운 수십통의 이메일.. openjournal정치 2007.09.10
靑 `변양균 스캔들' 당혹..노대통령 `진노' 변양균 해명 의존 靑 '위기관리 시스템' 적신호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청와대는 10일 신정아씨의 '가짜학위 파문' 수사과정에서 신씨 비호의혹을 받아왔던 변양균 정책실장이 그동안 해왔던 해명이 상당부분 거짓으로 밝혀지자 큰 충격 속에 빠졌다. 청와대 비서실 직위상 비서실장에 이은 '넘.. openjournal정치 2007.09.10
친일파재산환수법 미서명 국회의원 명단■ 친일파 재산환수법 서명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친일파 재산환수법 미서명자 명단 (1) 한나라당(미서명자 115명) 1명의 명단은 파악못했습니다. 강재섭 고경화 고흥길 공성진 곽성문 .. openjournal정치 2007.09.10
신당 "여론조사 20% 반영"에 정동영 강력반발 대통합민주신당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대선예비후보 5인의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20% 반영 등을 골자로 한 본경선 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동영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는 7일 5명의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 .. openjournal정치 2007.09.08
심상정 1위 '파란'…'심바람' 부나? 민주노동당의 9번째 순회 경선전에서 권영길 후보의 연승 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충북지역 경선 돌풍의 주역은 심상정 후보. 심 후보는 7일 청주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열린 충북지역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497표(43.1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권영길 후보가 332표(28.82%)로 2위, 노회찬 후보가 323표(28.04%).. openjournal정치 2007.09.07
문국현 "정몽구 집행유예는 법치주의 포기" 문국현 후보는 7일 전날 법원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집행유예 선고와 관련, "법치주의의 포기로, 특권경제를 존속시키는 통탄할 사건"이라고 맹비난하며 재벌과 대립각을 세웠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부는 실정법에 기초해 판단하면 될 일"이라며 "이번 판결은 법을 어긴 재벌총.. openjournal정치 2007.09.07
민노당 "이명박의 레드 컴플렉스, 병적 수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6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영화 시사회에서 "일주일에 3~4편의 영화를 본다. 김정일이 영화를 많이 본다 해서 그동안 숨겨왔다"고 말한 데 대해 민주노동당이 7일 '병적 수준의 레드 컴플렉스'라고 질타하고 나섰다. 황선 민노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 발.. openjournal정치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