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교수가 바라보는..이명박정부와 노동계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노·정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노총과 갖기로 했던 간담회를 취소하면서 촉발된 양측의 갈등은 전면전을 불사하는 양상이다. 이 당선인 측은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대화의 상대로 인정조차 하지 않.. openjournal정치 2008.02.19
17대 대통령선거 풍자극 무대는 대선 합동유세장을 연상케 하면서, 이명박을 상징하는 기호 1번의 이땅박 후보(대역:이원영 정치81년 학번) 가 MB가 선거기간 중 목에 걸친 푸른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나 소리쳤다. (구호에 나타난 “대~또랑”은 ‘대운하’를 의미한다.) <내가 이장이 되면 / 우리 동네 땅을 몽땅 파디비까꼬 / .. openjournal정치 2008.02.19
정치판에도 ‘새옹지마’ 17대 총선은 땐 탄돌이 .... 18대 총선은 ‘명돌이’(?) 오는 4월 치러질 18대 총선의 최대 화두는 한나라당이 얼마나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이냐다. 정치전문가들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적게는 200석 많게는 250석까지 의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헌정사상 여당이 가져간 의석 중에서는 최대가 될 .. openjournal정치 2008.02.19
미국에 부는 MB바람 미 정가는 지금 ‘사랑해요~ MB' 새로 들어서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미국 조야(朝野 : 정치권과 민간을 함께 칭하는 말)의 환영이 지난 10년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미주한인사회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우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 향후 한인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openjournal정치 2008.02.09
설익은 대통령직 인수위, ... 새 정부, 출범 전부터 ‘빨간 불 울렸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최근 본국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행보를 빗대어 이 사자성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수위 일부 자문위원들이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다 내놓은 정책의 상당수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기 때문.. openjournal정치 2008.02.09
미국인의 눈에 비친 이명박식 '황당무계' 영어교육 정책 ▲ 인수위원회 영문 홈페이지입니다. 영어 좋아하는 인수위원회에서는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지 보려고 가봤더니 엉망이었습니다. 문법 오류, 어색한 문장, 뜻이 통하지 않는 표현과 어휘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greetings from chairperson"(사실은 "greetings from the chairperson"이라 해야 맞습니다)처럼요. ⓒ 대통.. openjournal정치 2008.02.05
이명박 당선자 너무 거친 인수위 행보 이명박 당선자의 정권을 인수받는 인수위의 행보가 어찌 불안스럽다. 정부 부처의 통폐합으로 많은 부서를 줄이는 것은 좋으나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많다. 비대한 사람이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를 할 땐 미용과 건강이 목적이다. 다이어트 자체가 목적이 아니지 않은가. 정부조직도 마찬가지로.. openjournal정치 2008.02.0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북한 인권에 무능" “UN총장이 아니라 노무현 정권의 총장” 지난해 1월부터 UN사무총장을 역임해오고 있는 한국 외교부 장관 출신 반기문(63) 총장이 역할에 대한 비판적인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노무현 정권의 외교부 수장으로 재직하다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에 올라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 openjournal정치 2008.02.03
미국 최대 명문 케네디家도 오바마 지지 선언 ‘검은 케네디 태풍’에 미국이 경악 2008년 백악관을 탈환하려는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사우스 케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55%대 27%로 대파시켜 ‘검은 돌풍’을 되살렸다. 오바마는 이번 S캐롤라이너 압승으로 힐러리 상원의원과 2승2패를 기록하.. openjournal정치 2008.02.03
강재섭 "대표 못해 먹겠다" 잠적…한나라, 공천갈등 재점화 공심위 '부패전력자 공천 제외' 입장에 내분 격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표가 공천갈등을 해결하기로 합의했음에도 한나라당 주류 측이 당헌·당규 공천원칙을 고수하는 바람에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대표 못.. openjournal정치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