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정몽준의원이 구한다 한나라당이 박근혜-이명박계, 이명박계-이재오계간 복합 권력투쟁에 접어들면서 자체 침몰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단 한사람,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 인사가 있다. 다름아닌 정몽준 의원이다. 정몽준 의원, 잇따른 지원유세 요청에 회심의 미소 정몽준 의원에게 지금 한나라당 위기는 일생일대의 .. openjournal정치 2008.03.25
남경필 "靑에 대통령 눈-귀 가린 이들 있다" 박영준 비서관 정조준 공격, 靑 "배후에 정두언 있는 것 안다"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사퇴를 총대 매고 나섰던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24일 청와대에 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며 박영준 인사비서관의 실명까지 거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openjournal정치 2008.03.25
이재오 측 "총선 불출마 아니다" 이재오 의원 비서실 '총선 불출마 아니다' 보도자료 총선불출마는 사실과 다릅니다. 3월 23일 오후에 이루어진 이재오의원과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동소식이 여러 언론에 주요하게 보도된바 있습니다. 회동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상황에서 언론에서는 이재오의원의 총선불출마에 대한 추측성기사를 썼.. openjournal정치 2008.03.25
한 비례대표 후보 50명 발표 이방호, "아무 할 말 없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이방호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비례대표 명단 확정을 위한 비공개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이 사무총장은 "아무 할 말 없다"며 기자들의 질문을 피했다. xyz@yna.co.kr 1번 .. openjournal정치 2008.03.25
민주 비례대표 40명 명단 확정 박재승 위원장과 강금실 최고위원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24일 국회 대표실에서 비례대표 명단을 전달한 뒤 밖으로 나와 강금실 최고위원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통합민주당은 23일 4.9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 openjournal정치 2008.03.25
[사설] 한나라 언제까지 친이·친박 타령하나 한나라당이 후보등록일을 이틀 앞둔 23일에도 어수선했다. 집권당으로 보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집안 단속이 안 된다. 무엇보다 친이(李)·친박(朴)간 공천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당 수뇌부의 지도력 부재로밖에 볼 수 없다. 앞으로 5년을 이끌어갈 공당으로서 왠지 믿음이 안간다. 어.. openjournal정치 2008.03.24
"참고 또 참았다" 강재섭 전격 불출마 선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제 18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도부 사퇴론’이 제기된 지 불과 5시간 만에 내려진 결단이다. 강 대표는 2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공천결과와 관련해 시비하지 말라”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그럼 내.. openjournal정치 2008.03.24
강재섭 "남경필, 뒷북 치지 마라"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에게 총선 불출마를 공개 촉구한 데 대해, 강재섭 한나당 대표는 21일 "크게 꾸짖고 싶다"고 질타했다. 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위해 대구를 방문해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남 의원 주장과 .. openjournal정치 2008.03.24
[YTN 여론조사] 문국현, 이재오와 격차 20%로 확대 한반도 대운하를 놓고 격돌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과의 지지율 차이를 20/3%포인트로 더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1~22일 서울 관심 선거구 10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평을에서 문국현 후보가 50... openjournal정치 2008.03.24
이상득 "대통령은 대통령, 이상득은 이상득"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 부의장은 23일 수도권 초.재선 의원들이 자신의 불출마를 요구한 데 대해 "대통령의 형이라고 해서 공천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당에서 공천을 줬기 때문에 공천을 반납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수도권 초.재선 의원들의 기자회견을 보고 이같이 말한 뒤 "포항 시.. openjournal정치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