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문국현도 강남 땅 부자"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의 자택 기자회견 모습>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선두를 빼앗긴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문 대표도 강남의 수백억대 땅 부자"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적극적인 견제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갈수록.. openjournal정치 2008.03.26
[서울 도봉갑] 신예 신지호, 김근태 아성 무너뜨리나 신지호, 지역에 ‘얼굴 알리기’ 올인 김근태, ‘지역민들과의 만남’ 역점 ▲제18대 총선 서울 도봉갑 선거구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한나라당 신지호 후보(왼쪽)와 통합민주당 김근태 의원.ⓒ 프리존미디어DB “이념대결이 아니라 ‘누가 지역현안을 해결하느냐’는 대결입니다.” 제18대 총선 격전지.. openjournal정치 2008.03.26
'선상반란 55인' 이상득 총선 출마에도 공천 반납 않고 꿀먹은 벙어리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천 반납을 요구하는 선상반란을 일으켰던 한나라당 공천후보 55인이 자신들을 "생육신"이라고 주장한 정두언 의원 한명만을 제외하고는 예외없이 침묵하고 있다. 이들은 23일만 해도 이상득 국회부의장 공천 반납, 청와대 인사책임자 문책 등 5가지 요구조건을 내걸며 자신들의.. openjournal정치 2008.03.26
한나라 철새 5인방 최종찬-정덕구-이현재-현기환-박상은 줄줄이 낙선 위기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지목한 '철새 5인방'이 '4.9 총선'에서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 위원장이 지목한 철새 5인방은 탈당 전력과 노무현 정권 당시 장관 등의 요직을 거친 인사들로,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 openjournal정치 2008.03.26
홍준표 "靑, 정두언 굉장히 불쾌히 여겨", 靑 "정두언의 차도살인" 이상득 국회부의장 공천 반납을 주장했다가 실패한 '55인 선상반란'의 막후주역으로 알려진 정두언 의원이 25일 자신을 "충신"에 비유하며 상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주변의 청와대 인사들을 간신으로 규정하고 나섰다. 이같은 정 의원의 격한 반응은 청와대 비서실 등이 자신을 이번 사태의 배후로 지.. openjournal정치 2008.03.26
박근혜의 '격산타우' 이재오의 '동귀어진' 타법 변상욱의 기자수첩] 한나라당의 계파갈등과 내분이 권력투쟁으로 번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관련된 핵심인물들의 발언들을 살펴보자면,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 중 강재섭 대표를 겨냥한 부분은 상당히 격했다. ▲ 박근혜의 '격산타우(隔山打牛)' … '강 대표 때려 MB 가격하기?' - "당 대표가 밑고 맡.. openjournal정치 2008.03.25
'독기품은' 박근혜 "대운하 반대" 공식 표명 '파장' "과반 확보 난항은 필연적 결과"…친朴 탈당 출마도 정당화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경선 때부터 반대했고 지금도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경선 이후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 한 지역 신문과의 인.. openjournal정치 2008.03.25
이재오 출마 “대운하 직접 국민에 묻겠다!” “한반도 대운하의 반대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의 뜻을 직접 묻는 방법을 택할 것을 건의하겠다”, 이재오 의원 총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발언 파국으로까지 치달았던 한나라당 내부 권력투쟁이 4.9 총선 후보 등록일을 기점으로 억지로 꿰매졌다. 갈등의 중심에 위치한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이재오.. openjournal정치 2008.03.25
이재오 '총선 불출마'로 급선회? 24일 오전까지만 해도 "이재오 의원은 총선에 출마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냈던 이 의원의 의원실이 이날 오후 들어 이 대목을 삭제, 이재오 의원이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 의원은 이 날 오전 의원실을 통한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3일, 이명박.. openjournal정치 2008.03.25
"나이 많다고 이상득 몰아내려는 것은 불효-반인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4일 이재오계 등의 이상득 국회부의장 사퇴 공세를 '불효' '반인륜'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글을 통해 이재오계의 퇴진 요구를 총선 패배위기에 몰린 이재오 의원의 '물귀신 작전'으로 규정한 뒤, "책임을 지려면 강재섭, 이재오,.. openjournal정치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