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journal사회 640

경찰, 리스트 공개…"공개한다" "말 실수다" 오락가락..장자연 수사는 특검으로 가야만 진실이 밝혀질 모양이다

경찰, 리스트 공개…"공개한다" "말 실수다" 오락가락 ‘얼버무리 늦장수사 배후설’ 아무래도 장자연 수사는 특검으로 가야만 진실이 밝혀질 모양이다. 현재 경찰의 수사는 한계점을 들어내 보이며 한 발자국도 진전을 보지 못하며 오히려 사건관계자들을 보호 또는 은폐하려는 분위기가 역력해 비..

openjournal사회 2009.04.06

이명박 최측근 고대 교우회회장 천신일,박연차회장과 구체적 의혹 제기되도 검찰은 내몰라라

정권 실세 수사는? 반면, 검찰은 현 정권 실세에 대한 수사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이다. 현재 천 회장은 지난해 7월 현정권의 첫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이종찬 변호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사돈인 김정복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함께 태광실업 세무조사 대..

openjournal사회 2009.04.06

장자연 리스트 용의자를 비호하는 듯한 경찰과 은폐하기 위하여 발광하는 관련자들

장자연 리스트 내용중 관련된 언론사 사주와 금융 지주회사 대표, 재벌그릅 회장, 방송사 PD등 성 상납 의혹에 관련자들은 고 장자연씨 유족이 고소한 인물 7명외 그 인사들이 포털사이트, 까페, 블러그등에 대하여 “권리침해, 명예훼손”이라는 미명아래 접근금지, 사이트 폐쇠등 자신들만의 무소불..

openjournal사회 2009.04.02

일요신문[단독보도] 장자연 소속사 수상한 거액 대출..장자연 리스트 속 인사와 발자국 겹쳐

장자연 리스트 속 인사와 발자국 겹쳐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파장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장 씨의 소속사 김 아무개 대표가 소속사 건물을 담보로 모 금융기관에서 거액을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동에 위치한 김 대표 소유의 건물은 로비에 이용됐던 장소로 지목된 곳이며 돈을 대출해..

openjournal사회 2009.03.31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PD수첩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검찰 수사의 위헌성을 주장

'정부정책 비판이 명예훼손인가?' 긴급 토론회 사진 더 보기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박경신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PD수첩의 보도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일종의 과학 다큐”라며 “정운천 장관이나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에..

openjournal사회 2009.03.31

“박연차·장자연 태풍부는데 ‘청와대 성접대’라니...대단“전형적 권력형 부패사건…관련자 형사처벌해야”

참여연대는 청와대 행정관의 성접대 파문과 관련 30일 “술이 아니라 권력에 취해 일어난 사건”이라며 “적발된 행정관들은 파면 등의 중징계는 물론 고발조치를 통해 형사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접대 사건은 청와대 도덕성의 현주소’란 제목의 논평에서 “..

openjournal사회 2009.03.31

집행유예 석방된 조풍언 항소심 앞두고 DJ원색비난..“빨갱이 김대중 때문에 이 고생했다”

김대중 정권의 얼굴없는 실력자로 후광을 등에 업고 무소불위의 권세를 떨치며 대우그룹 회생 로비의 중심인물에 서 있었던 LA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가 이젠 원색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소유의 일산집을 매입할 정도로 신임을 받았던 조풍..

openjournal사회 2009.03.31

장자연 리스트..언론사 사주부터 대통령 측근까지... '색마들의 향연'

두 개의 리스트가 본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한 신인여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살아생전에 성상납을 했다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이름이 담긴 이른바 '고(故) 장자연 리스트'와 전직 대통령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진 기업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치인들의 이름이 담긴 '박연차 리스..

openjournal사회 2009.03.31

박연차 리스트 공개... '傾國之物'..親盧부터 親李까지... 정치권 뒤집을 핵폭탄 터지나

장자연 리스트가 재계와 언론계를 뒤덮고 있다면 박연차 리스트는 정치권에 메가톤급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이미 박정규 전 민정수석비서관, 추부길 홍보기획 비서관을 비롯해 이정규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송은복 전 김해시장 등 여야 정치인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이제 검찰의 칼날은 본격으..

openjournal사회 2009.03.31

장자연 사건후, 이상한 조선일보와 오락가락 하는 경찰 수사

(c)장자연미니홈피 탈랜트 고 장자연씨의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의 모습을 보면 과연 수사 의지가 있는지 점점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경찰은 리스트가 있다 없다를 수차례 번복하였으며, 사건 15일이나 지난 다음에나 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늦장수사, 뒷북수사로 일관함은 물론 ..

openjournal사회 2009.03.24